8월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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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file

( 2000-07-06 20:24:48 Hit: 1759 Vote: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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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7월 선물을 보내드리고, 8월에 뵈야 할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7월은 모든 것을 쉬어야 겠습니다.

오늘 철없던(지금도 그렇지만 ^^;;;) 시절에 좋아했던 사겼던

친구로부터 메일을 받았어요. 픕.

그렇게 싫지만은 않던데요? 참.. 좋은 애구나.

결국은 미워할것도.. 용서할것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빌빌 꼬이며 사람들을 힘들게 괴롭혔는지 모르겠네요.

두 번째 사겼던 사람과도 이젠 잘 풀려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되긴 힘든데"란 말을 듣고 있습니다.

아래글엔 '사랑? 사랑' 약간 비소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계속 솔직한 마음으로 남아 있을거 같습니다.

이젠, 제대로 된 사랑을 하도록 노력해야죠. 푸헤헤

아처님이 여행중이냐고 물으셨는데

음... 왜 사람들은 제가 여행중인줄 알까요?

그건 분명하게 8월이라고 말해 놓았는데. :b

아처 오빠 기사를 읽었는데요. 오~오~

프로 근성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여?

하하하.. 잼있었어요.

울 엄마한테 가서 자랑했는데.

"엄마, 엄마, 내가 아는 사람이야."

이젠 울 엄마도 아는 아처 오빠 큭.

유명인이 되셨군요.

민물장어님께서 드디어 한국에 오신다구여?

8월까지 버티시면 좋겠는데... ㅠ.ㅠ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만나고 싶군요.

훌쩍.

신갑님~

사진 다운해서 보았어요

귀여우시던데요?

:) 푸힛

사진을 어떻게 홈에 올리실지 기대되네요~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할 말을 잃어버렸어요.

엉엉

7월의 여름을 잘 이겨내시구요

8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요.

선물은 음악인데...

좋아하는 곡이에요.

정말 노래 가사처럼, 그럴지도 모르죠.

본문 내용은 9,04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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