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본 아처오빠 작성자 애니 ^^* ( 2000-07-15 02:25:39 Hit: 1223 Vote: 121 ) ** 간만에 봤다. 정말. 뜻하지 않게. 바로 아처오빠. 오빠 방가웠어여. ^______^ 약간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오빠. 그게 모랄까. 음. 오빤 좀 더 어두워진 것 같아여. 모. 벽치는 건 예전에도 그랬었지만. 오늘 더더욱. 그래서 전 말시키기가 어려웠답니당. -->정말임. ^^; 예전엔 훨씬 잘 웃고 그랬던 것 같은데.. 푸.. 너무 빨리 가버리는 바람에 정말 말 몇마디도 못했네요. 왠지 오늘 사람들 모일때부터 오빠 빨리 갈 것 같더군요. 푸. 그래서 말 쫌 더 할라구 그랬었는뎅. 푸, ^^ **아. 왜 오늘 하필 나왔징?? 오빠 올 줄 알았으면 더 이쁘게 하구 가는 건뎅. ^^ 정말이양. 머리도 쫌 이쁘게 하구. 헤헤헤. 꺄르르르르~ 하긴. 여기서 더 이뻐지면 오빠랑 혹 썸씽이라도 생길까 걱정스럽긴 하쥐.. --;;;;; 오빤 너무 멋지고. 난 너무 아름다워서.말야. 선남선녀는 언제나 그런 스캔들에 휘말리잖아?? --;;;;; (헉. 점점 왜이러쥐? --;;;) **다시. ^^;; ^^ 참. 머리많이 길었더군여. 머리 기르는 중?? (모. 그냥 오빠 팬으로써 한 표 행사해보자면 --> 전 예전 머리가 좋았던 듯. ^^;; ) 티셔츠에 반바지차림도 처음 봤던 것 같네여. 글고보니. 하긴 오빠 본 적이 몇 번 안되니깐. 나야.. ^^ **참. 소현언니한테 말하길!~ "디자인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미술전 왔다구요.. ^^ 종로 관훈동에서 <포복절도>미술전을 해요. 그 쪽이 오빠한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물론 저한테도 그렇다고 생각해여. ^^;;; 아. 횡설수설. ^^;; 너무 방가웠기에 말을 못잇는 것임. 헤헤.^^ 본문 내용은 9,0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043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04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8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761답변 Re 1: 오징어를 좋아하시나요? achor 2000/07/189062 760 [우산] 덥죠? 마르티나 2000/07/172447152 759답변 Re 1: [우산] 덥죠? achor 2000/07/1710511 758잡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achor 2000/07/161441109 757 오랜만이네여.. J.Ceaser 2000/07/161174123 756답변 Re 1: 오랜만이네여.. achor 2000/07/167531 755 Re 1: 오랜만이네여.. 민물장어 2000/07/1770618 754 간만에 본 아처오빠 애니 ^^* 2000/07/151223121 753답변 Re 1: 간만에 본 승주 achor 2000/07/158368 752 나도... 김신갑 2000/07/141885136 751답변 Re 1: 나도... achor 2000/07/158633 750 Re 2: 결정했습니다. prettyses 2000/07/159763 749답변 Re 3: 결정했습니다. achor 2000/07/169471 748 Re 4: 이수만... ??? 신갑 2000/07/16119347 747 박수....... 락쟁이-_-;; 2000/07/141298119 746 Re 1: 박수....... 짝짝짝~~! 김신갑 2000/07/148763 745답변 Re 1: 박수....... achor 2000/07/157942 744 애플파이 applefile 2000/07/14124090 743 Re 1: 파이 맛있겠다 김신갑 2000/07/148811 742 Re 2: 파이 맛있겠다 applefile 2000/07/1585928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