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나도 징(?)하당*^^*

작성자  
   achor ( Hit: 785 Vote: 45 )
분류      답변

예. 그러지요. 오늘 다 다시 틀어드릴께요. 그렇지만 오늘 선진님은 서울에 오셨을텐데, 들을 수 있나요? 그럼 뭐 다시 대전에 내려가시면 또 틀죠. 허허. --; 신림동의 이문숙씨는 제게 맨날 같은 노래만 튼다고 구박이랍니다. !_! 방실이의 서울탱고,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저는 방실이의 서울탱고 듣는 걸 좋아해요. 서울탱고를 들으면 연상이 돼요.


        어느 시골 외딴  역에 밤늦게 찾아들어  이방인으로서만이 

      느낄 수 있는 풍경. 그건 어느 겨울인가 찾았던 용유도의 落

      照, 일몰의 모습과 흡사하였다. 인생의 황혼으로 접어든  외

      소한 사내가 인적 드문 섬 위에 최후의 자리로 만들어  놓은 

      별장에서의 정사, Love Affair.
제 노년이 있다면 그렇게 흐르길 바래요. 서울탱고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분위기를 저는 좋아한답니다. 지금쯤 서울에서 즐겁게 지내고 계신가요? 선진씨? ^^; ps. 끙. 어느새 존대말이 되어버렸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190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19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3   220   4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443답변     Re 1: 꿈. achor 2001/10/0411166
3442답변     Re 1: 꿈길에서 꿈길로~~~** achor 2000/08/218355
3441      Re 1: 끄하하하 민물장어 2000/07/2773218
3440답변     Re 1: 끙끙. achor 2001/03/0410806
3439      Re 1: 끝까지 읽어 주세요.... 이선진 2000/09/0710982
3438      Re 1: 나 사타구니 2000/08/189441
3437답변     Re 1: 나 achor 2000/08/187762
3436답변     Re 1: 나 이 achor 2000/08/258161
3435답변     Re 1: 나 정말 당황했어! achor 2001/02/079455
3434답변     Re 1: 나나나 achor 2000/06/179711
3433답변     Re 1: 나는 조금 겁을 먹었다. achor 2001/03/129953
3432답변     Re 1: 나는. 양사내 2000/09/0111053
3431답변     Re 1: 나는. achor 2000/09/029102
3430답변     Re 1: 나다. achor 2001/07/118899
3429답변     Re 1: 나다~~ achor 2001/10/169189
3428      Re 1: 나도 가보고싶다...^^(선물:노랑머리2에 버금가 이선진 2001/07/1583910
3427      Re 1: 나도 무언가가 하나 생겼지.. daybreak 2001/05/2015727
3426      Re 1: 나도 징(?)하당*^^* J.Ceaser 2000/08/0468128
3425답변     Re 1: 나도 징(?)하당*^^* achor 2000/08/0478545
3424답변     Re 1: 나도- achor 2001/08/189049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