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나도 징(?)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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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785 Vote: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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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러지요. 오늘 다 다시 틀어드릴께요. 그렇지만 오늘 선진님은 서울에 오셨을텐데, 들을 수 있나요? 그럼 뭐 다시 대전에 내려가시면 또 틀죠. 허허. --; 신림동의 이문숙씨는 제게 맨날 같은 노래만 튼다고 구박이랍니다. !_! 방실이의 서울탱고,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저는 방실이의 서울탱고 듣는 걸 좋아해요. 서울탱고를 들으면 연상이 돼요.


        어느 시골 외딴  역에 밤늦게 찾아들어  이방인으로서만이 

      느낄 수 있는 풍경. 그건 어느 겨울인가 찾았던 용유도의 落

      照, 일몰의 모습과 흡사하였다. 인생의 황혼으로 접어든  외

      소한 사내가 인적 드문 섬 위에 최후의 자리로 만들어  놓은 

      별장에서의 정사, Love Affair.
제 노년이 있다면 그렇게 흐르길 바래요. 서울탱고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분위기를 저는 좋아한답니다. 지금쯤 서울에서 즐겁게 지내고 계신가요? 선진씨? ^^; ps. 끙. 어느새 존대말이 되어버렸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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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3답변       Re 2: 사랑 achor 2000/07/049291
2862답변       Re 2: 우리는 취미생활 중. --; achor 2000/07/097891
2861답변       Re 2: 좋겠다... achor 2000/07/118071
2860답변     Re 1: 박수....... achor 2000/07/157892
2859답변     Re 1: 오징어를 좋아하시나요? achor 2000/07/189022
2858답변       Re 2: 2000년 7월 20일 대림역에서... achor 2000/07/217953
2857답변       Re 2: 어머.. 이건 모지? achor 2000/07/288771
2856답변     Re 1: 재미 없어.. achor 2000/07/297849
2855답변       Re 2: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합니다. achor 2000/07/298581
2854질문       Re 2: 신갑님께... achor 2000/08/039633
2853답변     Re 1: 나도 징(?)하당*^^* achor 2000/08/0478545
2852답변       Re 2: ^^ achor 2000/08/067698
2851답변       Re 2: 큭큭~~~^^;; achor 2000/08/09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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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8답변     Re 1: 나 achor 2000/08/18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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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