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작성자 Leigh ( 2000-08-10 03:56:29 Hit: 1098 Vote: 49 ) **소중한 오늘** -박성철-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창가로 보이는 길가에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꽃 하나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올망졸망한 꽃망울의 예쁨에 흐뭇해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제까지는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그 이름 없는 꽃은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치열한 제 몸짓을 계속해 왔기에 오늘 저 예쁜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다고...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물이든 간에 그것이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제 몸짓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제가 힘겨웠고 오늘 또한 아픔뿐일지라도 소중한 오늘을 제 힘 다 해 전력하는 순간 우리의 미래의 문은 기적처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뜻깊은 오늘 하루. 비록 상처투성이 아픔뿐일지라도 우리가 성실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쯤..마감해야할 원고를 보며..진땀을 흘리며..애를 쓰고 계실 순우오빠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흠..정말 옆에서 무언가 도움이 되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선지닌 이것 저것 하다가 이제 잠들까합니다*^^* 순우오빠 꿈 꾸며 잘들테야~~^^ 음..힘내시고..잘 하세요!!! 바다를 상상하시며~~~~~ *^^* 순우오빠의 하루 하루 정말 소중하길!! 본문 내용은 9,0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28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28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103 **황홀한 고백** 이선진 2000/09/051064136 4102 **힘내요** Leigh 2000/08/10109849 4101 *고*백* 이선진 2000/10/04128255 4100 *순우신화* 이선진 2001/03/02207650 4099 *은비령* 제 4부 이선진 2001/01/10158778 4098 *은비령*(과연 은비령을 기억할 이가 있으랴만은^^;) 이선진 2001/02/19151265 4097 *졸업* 이선진 2001/02/26353691 4096 봤어엽. 승주 2000/06/04132048 4095 ..중에서~~ 이선진 2000/08/07108938 4094 ~(''~)(~'')~ [3] 헤라 2003/09/253192195 4093추천 ~2002 특별한 사진들 [2] achor 2002/12/282587123 4092알림 ≫≫ 플래시의 문제점(단점) ≪≪ 김신갑 2001/04/03257854 4091영상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수정) 김신갑 2000/12/234398326 4090질문 011 말이야. ggoob. 2001/10/17142589 4089유틸 011 사용자용 E-Mail 통보 서비스 팁 achor 2000/10/12132863 4088추천 1. 네티즌 죽이기, 한글도메인, XML achor 2000/11/30127069 4087잡담 100만원짜리 양복 achor 2001/01/211842103 4086 11월이 되면 오징어 2000/08/25116334 4085질문 12345687 [1] 휘영이. 2003/09/2731 4084추천 1516 1314 2000/10/0419798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