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소설을 읽으며...

작성자  
   이선진 ( Hit: 788 Vot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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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대개 내가 책을 읽었던 시간은

* 버스나 지하철 같은 이동할 때였다.



우와~~!!버스나 지하철같은,,복잡하구 책같은거 읽기 힘든(?) 공간에서,,

아랑곳하지 않구 무언가에 열중하는 분들을 볼땐,,

차암 존경(?)어린 눈길로 바라보곤 했는데,,

게 바로 오빠였군요^^*

아이 멋져라~~!!

짝짝!!

선지닌 보통 그럴땐 자거덩요-.-;; ^^

음,,근데 멀미나지 않나요??

선지닌 그렇던데^^;;





* 한 달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php에 대한 공부는

* 거의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우와~~순우오빤 천재^^*

선지닌 천재가 조아조아^^;;

흐흐흐^^;;





* 그리하여 근처의 서점에서 급하게 산 책이

* 안 그래도 예전에 아주 읽고 싶었던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이었는데

* 어제, 오늘, 틈틈히 본 바에 의하면

* 정말 만족할만한 책임이 분명했다.



어머나 그 책!!

선지니두 중학교땐가 읽었었어요!!

그 어린 시절 저두 차암 괜찮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두번인가 읽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커다란 줄거리만 어렴풋이 생각나요^^*

오빠가 기분 좋게 읽으셨다니..

소녀두 다시 읽구 싶당^^*

빌려도여~~~^^;;



* 고루 돌아다니며 그들의 종교적 확신을 깨트려 보고자 많은 노력을 하기도 했었다.



우하ㅏㅏㅏㅏㅏㅏㅏ하하하ㅎ~~~~~~~~~~~~~~~~~~~^^**

하하~~호호~~히히~~~

선지니 배꼽이 달아나버릴것만 같아^^;;



오빤 너무나 너무나 재밌당^^*

순우오빤 괴짜끼까지~~^^



오빠 너무너무 귀여워요!!^^*



* 어쨌든 꽤 오랜만에 읽어보는 소설은

* 나를 아주 기분 좋게 만든다.



아,,모처럼 읽은 소설이 퍽이나 만족스럽구 기분 좋은 감정을 갖게 만드는건..

정말 문학이 주는 매력중 하나일게여요^^



좋은 책들 많이 소개시켜줘요^^*



* 나는 이제 지식있는 아내 보다는 지혜있는 아내가

* 월등히 낫다는 걸 알고 있다.



아,,모든 남성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나요??

음,,지혜를 길러야쥐~~길러야쥐~~길러야쥐~~^^*



* 나는 예쁘면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지만



예쁘면 모든걸 용서한다는 식의 남성분들...자신들은 얼매나 잘생겼다궁,,

아니면 보상심리인가??

나의 애인이라두 예뻐야한다는??

^^;;



아무튼,,우리 순우오빠~~**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기분 좋은 시간 되셔야해요^^*







본문 내용은 8,9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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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      Re 1: 선진이랑 나랑.....크크 suncc 2000/10/05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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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