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길에 나서는 사람들 성명 애니 ^^* ( 2000-09-09 00:17:24 Vote: 64 ) 아처오빠는 변함없이 시골에 가는 모양이다. 갈 시골이 있는 사람은 참 좋겠다. 추석이나 설날이 올때마다 귀향길에서 말그대로 '전쟁'을 치른다는 사람들은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지만, 난 가끔 생각한다, 그런 전쟁한번 치러봤음 좋겠다구. 20시간이 넘게 자동차를 타고 달려서 지친 몸을 해가지고선 시골 집에 쓰러졌으면 좋겠다고. 우리집은 큰집이어서 한번도 귀향길(?)에 나서본 적이 없다. 때마다(물론 명절이 자주 있는 건 아니지만) 갈 곳이 있다는 것, 생각할 사람들 이 한 곳에 있다는 사실은 참 잼나고 즐거운 일일거다. 아처님 말구도 시골 가시는 분 많이들 계세요? 피곤해하지말고 웃으면서 씨이익~ ^____^ 하면서 잘 다녀오세여. 저처럼 귀향길 한번 나서보고 싶어하는 애도 있답니당. --; 이번 추석때도 미치도록 영화를 보면서 지내겠네요,전. 분명해요, 극장, 비디오, 또 TV서 해주는 것까지, 아마 다 보고 말꺼야..-.- 본문 내용은 8,9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71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7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4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508질문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소주한잔 2003/06/27 1507추천 권력의 개념에 대한 그람시와 푸코 사이의 차이는? achor 2001/01/18 1506고발 권모씨. satagooni 2001/08/22 1505경악 권순우 밴드 Dragon8 2001/05/29 1504 권아처는 각성하라 미르자객전설 2001/03/16 1503 권아처는 보아라 자객 2001/03/13 1502잡담 귀가시간.. --;; applefile 2000/09/21 1501 귀국했다. daybreak 2001/05/04 1500 귀찮겠지만... venik 2001/03/06 1499 귀향길에 나서는 사람들 애니 ^^* 2000/09/09 1498 그 사람. applefile 2000/08/24 1497 그 이유는... [5] ggoob 2002/04/06 1496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민물장어 2000/05/11 1495 그건그렇고... [1] 절대권력칼라 2001/12/07 1494잡담 그나마.. 한가한.. 시간. applefile 2000/10/11 1493 그냥,,,,오랜만의 내사쥔 [1] 이원석 2002/03/19 1492 그냥.. 善眞 2001/05/02 1491 그디어.....공개.......몰카 Tjs 2000/11/30 1490환호 그래. 새로워. [1] 양사내 2002/03/27 1489잡담 그러나, applefile 2001/01/16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