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신성우-이연(異緣)

작성자

achor

( 2001-02-06 07:45:18 Hit: 1036 Vote: 10 )

분류

답변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영화를 봐야한다는 건

상당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일이야.

그래서 개인적으로 mms 프로토콜은 전혀 좋아하지 않아.

나는 브라운관으로 보는 게 제일 좋고,

그렇지 않다면 내 하드에 넣어두고

버벅거림 없이 마구 넘겨가며 보고 싶거든. ^^

물론 적합한 비용을 지불하고 저작권의 벽을 뛰어넘는다면 상관이 없겠다만

지금까지 항상 무료로 동영상들을 보왔기에

갑자기 돈을 주고 사서 동영상을 봐야한다는 게 여간 어색한 일이 아니야.

그렇지만 저작권은 반드시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기에

별달리 할 말은 없어.

신성우는 오빠 또한 좋아했던 가수란다.

고등학교 시절 서시를 부르던 때나 그룹 지니에서 활동하던 때에

가장 좋아했던 것 같아.

그룹 지니가 소유했던 최대의 매력은

아마도 건장한 남자들만의 세상,이라는 게 아니었나 싶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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