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 나도.. 작성자 J.Ceaser ( 2000-09-28 20:01:49 Hit: 757 Vote: 10 ) 민물장어 Wrote : * 언어란 우리에게 표현의 자유를 가져다 주었지만 * 그와 동시에 제약과 한계도 가져다 주지 않았는가 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게찌..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지. 가려야한다고.. 골라서 쓰라고.. 그러면서 왜 그러지 않는걸까?? 살다보면 상처받는 말들이 넘나많아.. 다른식으로 말해도 될것을 그토록 잔인하게 찍어 내려야 하는걸까? * * 그래서 나는 침묵을 예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가끔은 니가 예찬하는 침묵이란것도 해봐야게써.. 침묵이라는게 나에겐 생소해.. 나도 다른이들과 같이 남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을꺼야..그지?--; 그래 가끔은 침묵하기로 할까?? * 배려.. * 생각해 보면 아주 큰 노력이나 희생을 요구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나는 왜 항상 배려가 아니고 바램이 되었을까?? 더이상 바라면 안되는거였는데.. 아~~~~!!! * 아주 순수하고 이쁜. 나도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 * * 하지만. 그와 헤어진 후 가.벼.운 사랑도 해 본것 같습니다. "가벼운사랑" 글쎄. 사랑에도 가벼움과 무거운게 있을까? 난 사랑엔 가치의 기준이 없다고봐.. 사랑이면 사랑으로 끝나.. 더이상 그 가치를 판단할 순 없어, 왜?? 나에겐 기준이 없거든.. 본문 내용은 8,9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940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94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2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003 Re 2: 축하!!.. J.Ceaser 2000/09/257539 2002 Re 2: 오홋~! J.Ceaser 2000/10/2379911 2001 Re 2: 아처씨...그리고 싸부.. J.Ceaser 2000/10/297516 2000 Re 2: 현재 시각 써버 뻑감. J.Ceaser 2000/12/087934 1999 Re 2: Assignment for Achor-_-;; J.Ceaser 2000/12/138763 1998 Re 3: 민물장어님 사진을 보았습니다. ^^* J.Ceaser 2000/07/0686019 1997 Re 1: ㅡ.ㅡ;; J.Ceaser 2000/07/267875 1996 Re 1: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합니다. J.Ceaser 2000/07/297714 1995 Re 1: THE PHANTOM OF THE OPERA .. J.Ceaser 2000/08/079669 1994 Re 2: bug??? J.Ceaser 2000/09/0181013 1993 Re 3: 나도.. J.Ceaser 2000/09/2875710 1992 Re 1: 훌쩍. 사운드카드. !_! J.Ceaser 2000/09/2978519 1991 Re 4: 요청!! J.Ceaser 2000/10/2411654 1990 Re 4: 지금 막...^^* J.Ceaser 2000/12/059123 1989 Re 1: Coming Soon! J.Ceaser 2000/08/2913672 1988 Re 5: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J.Ceaser 2000/09/1673111 1987 Re 1: 제 23번째 생일자리에 초대합니다. ^^* J.Ceaser 2000/11/238268 1986 Re 3: 여권이 나왔답니다. ^^ J.Ceaser 2000/12/128524 1985 Re 6: swish 1.01 J.Ceaser 2000/10/2512114 1984 Re 1: 일본에서 초청을 받았답니다. ^^ J.Ceaser 2000/11/0910883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