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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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내 ( Vote: 43 )
분류      잡담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아처웹스에 가 보았다.

어느 새 시간이 흘러서 그 당시는 이미 2000년 상반기였고,

지금은 2000년 후반기가 되고 있구나.

그 때나 지금이나 아처웹스는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구나.

아니, 지금이 더 자리잡고 있는 거겠지.

안 그래요, 선생님?? ^^??



시간이란 참 이상도 하지.

요즘의 시간이란, 나도 모르게 흘려 보내는 재미에.

아깝거나 쓸데없이 낭비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

그냥 흘려보내는 거야. 물이 흐르는 것처럼.



상당한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주제에

이런 말을 하다니, 웃기지만.



생각이 나서 왔어.

서버 구축은 이제 완전히 성공한 거니? 어쨌든 짝짝짝~!!!



오늘은 아주아주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볼 수 있구나.

이런 날도 있어야지. ^^....



본문 내용은 8,9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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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