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아빠.. 제발 참아줘~~ 작성자 klover ( 2000-10-04 23:43:47 Hit: 825 Vote: 5 ) 분류 답변 연어님은 언니가 결혼하기 전부터 계속 울었다고 합니다. 연어님의 언니분께서 10월 1일에 결혼을 하셨거든요.. 결혼 전날에도 울다 잠들어서 눈도 붓고,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정말 슬퍼하시더군요. 베닉님은 슬프지 않으신가요? 그 날이 오면, 베닉님도 과연 눈물을 흘리실까요? ^^ 작년에 친척언니 두명이 결혼을 했답니다. 큰아빠가 계시지 않아서.. 우리 아빠가 신부손을 잡고 입장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그 무렵 우리 아빤 미끄러지셔서 눈 주위에 상처가 났단 말입니다. 그래서요, 결혼식장에 눈 주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들어가셨어요. 아.. 우리 아빠도 화장 전 팩을 해드릴 것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베닉님은 용돈을 쉽게 버시는 것 같아요. 신기한 것 먹고 용돈을 번다든지.. 토익 공부를 핑계로 돈을 받아내든지. ^^ 그래서 맛사지비 2만원은 챙기셨나요? 제가 용돈을 버는 방법이란, 가끔 엄마 흰머리를 개당 100원씩 받고 뽑아드리는 것이 전부입니다만. 그럽시다. 우리 잘 생긴 사람과 결혼합시다. 그 날까지 든든하게! 애인없어도 열심히 삽시다. ^^ 본문 내용은 8,9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0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6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123답변 Re 1: 신나고 재미있는 환경교실-신림초견학사진!! achor 2001/04/0488015 3122답변 Re 1: 신성우-이연(異緣) achor 2001/02/06103610 3121답변 Re 1: 신청곡.. achor 2000/08/2182614 3120답변 Re 1: 실수를 했네여~~~~~ --; achor 2000/08/059506 3119답변 Re 1: 심심해서 옆의 홈피 다 가봤어여. achor 2000/06/0183235 3118답변 Re 1: 심심해서 쳐 본 것.. achor 2001/01/02112430 3117답변 Re 1: 십원결의 achor 2000/04/0711298 3116 Re 1: 아, 서버. --; J.Ceaser 2000/06/2971935 3115답변 Re 1: 아! zard 2001/04/119295 3114 Re 1: 아. 짜증나. 이선진 2001/01/1983320 3113답변 Re 1: 아.르.바.이.트...!!! achor 2001/05/109468 3112답변 Re 1: 아/처/청/량/리 achor 2000/09/188302 3111답변 Re 1: 아~ 그래도 결국.. 틀어주시는군요~~~ achor 2000/08/058358 3110답변 Re 1: 아름다워라... 환상적이네요. 사랑... 김신갑 2000/05/048932 3109답변 Re 1: 아빠.. 제발 참아줘~~ klover 2000/10/048255 3108답변 Re 1: 아시나요?? achor 2000/09/098653 3107답변 Re 1: 아아아앙 ㅠ.ㅠ achor 2001/02/228783 3106답변 Re 1: 아웅,,졸려,,아하함-.- achor 2000/11/248635 3105답변 Re 1: 아이,,배불러^^; achor 2000/12/088543 3104 Re 1: 아이,,배불러^^; daybreak 2000/12/098723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