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eart will go on... 작성자 achor ( 2000-10-10 03:51:48 Hit: 979 Vote: 52 ) 분류 고백 네가 아프다는 이야기는 언뜻 보았지만 그렇게 많이 아파하는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 연락하지 그랬니. 나를 위하는 게 아니야. 아프다는 이야기 듣고 연락 안 되어 더욱 가슴 졸였었어. 나는 바쁘지 않아. 널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내 시간들을 내어줄 수 있어.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을 너를 생각해. 바로 앉을 수 없다는 이야기, 구토만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가 더 가슴 아팠어. 나는 준비가 되어있어. 네가 다시 기운낼 때까지 든든하게 옆에 서 있을 준비가 되어있어. 아무 걱정 말고 다시 건강해지렴. 건강한 팔뚝을 자랑하며 활짝 웃는 널 다시 보고 싶어. 그리고 잊지마. 언제라도 내가 필요할 때면 달려갈 내가 여기 있다는 걸.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6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6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2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983잡담 문득, achor 2000/10/03113828 3982잡담 (아처) 낯선 PC방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achor 2000/01/302480167 3981고백 초보 프로그래머 achor 2000/10/05138758 3980고백 죄송합니다. achor 2000/10/07120630 3979호소 머리를 잘랐습니다. achor 2000/10/0898329 3978잡담 (아처) 민희? achor 2000/02/032652245 3977고백 my heart will go on... achor 2000/10/1097952 3976유틸 011 사용자용 E-Mail 통보 서비스 팁 achor 2000/10/12132863 3975잡담 일요일 아침. achor 2000/10/15120465 3974잡담 (아처) 무단으로 올리는 성훈의 초기작품, 술퍼맨 achor 2000/02/043057227 3973고백 쿠키 achor 2000/10/28114730 3972공지 (아처) 서버 다운 문제에 관하여... achor 2000/02/112398217 3971복제 for yami achor 2000/10/31687952 3970공지 엄청난 서버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achor 2000/10/3196074 3969잡담 2000년 11월의 첫째 날 achor 2000/11/0197232 3968고백 (아처) 오늘 밤은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아 achor 2000/02/122277191 3967고백 작은 창 이야기 패치 achor 2000/11/06108246 3966영상 (next) Love Story.mp3 achor 2000/11/07196985 3965공지 일본에서 초청을 받았답니다. ^^ achor 2000/11/08119245 3964답변 미르님 보세요. achor 2000/11/12102022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