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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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file ( Hit: 1031 Vote: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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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잡담
... ?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더 바빠졌습니다.

주말이군요.

친오빠가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 핑계로 집에서 뒹굴뒹굴

오랜만에 쉬니까 무지 좋군요.

친구가 만나자는 것도 거절하고

모임도 거절하고

학교 모임도 거절하고

올만에 낮잠도 자고

만화책도 읽고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맛있는 것도 먹구

인터넷에서 링2를 다운받아서 보궁..

푹 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 웨이브 머리를 어떤 사람이

솔직하게 아줌마 같다고 하길래,

빗으로 북북 풀어버렸는데 --;;

오늘 아침 머리를 감고

친오빠가 집이 올때까지 디비자고..

일어났는데,

흑흑.. 오빠왈,

"너 파마했어?"

"응"

"머리 풀은게 훨 낫다."

"정말? 아줌마 안 같아? 0.0?

"응. 풀고 다녀"

--a 이럴수가..

제 파마머리를 본 사람은 아줌마라고 말한 그 사람과

가족뿐이었는데.. 우웃. 더 공개하고 의견을 모아 모아서

행동할 걸 그랬나 봅니다. 훌쩍.. 아까운 돈.

그래도.. 머리를 감으면 원상태로 되니까

어떻게든 다듬어서 다녀야겠슴다.

페미니즘 문학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얌

올 겨울부터 편입학원을 다닐려고 합니다.

히죽히죽

그리궁, 저번주 울 클럽 정모가 있었는데,

기념으로 주 멤버들끼리 찍었습니다.

그래서, 올려봅니다. 맨 왼쪽이 접니다.

젤 어려보이져? 히힛.

아.. 배고파.. 밥 먹어야 겠어요.



사람관계에 더 이상 기운 빠지고 싶지 않은 applefile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래. :b









본문 내용은 8,9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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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