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applefile ( 2000-10-28 19:03:57 Hit: 1031 Vote: 27 ) File #1 0619.jpg (28.6 KB) Download : 62 분류 잡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더 바빠졌습니다. 주말이군요. 친오빠가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 핑계로 집에서 뒹굴뒹굴 오랜만에 쉬니까 무지 좋군요. 친구가 만나자는 것도 거절하고 모임도 거절하고 학교 모임도 거절하고 올만에 낮잠도 자고 만화책도 읽고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맛있는 것도 먹구 인터넷에서 링2를 다운받아서 보궁.. 푹 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 웨이브 머리를 어떤 사람이 솔직하게 아줌마 같다고 하길래, 빗으로 북북 풀어버렸는데 --;; 오늘 아침 머리를 감고 친오빠가 집이 올때까지 디비자고.. 일어났는데, 흑흑.. 오빠왈, "너 파마했어?" "응" "머리 풀은게 훨 낫다." "정말? 아줌마 안 같아? 0.0? "응. 풀고 다녀" --a 이럴수가.. 제 파마머리를 본 사람은 아줌마라고 말한 그 사람과 가족뿐이었는데.. 우웃. 더 공개하고 의견을 모아 모아서 행동할 걸 그랬나 봅니다. 훌쩍.. 아까운 돈. 그래도.. 머리를 감으면 원상태로 되니까 어떻게든 다듬어서 다녀야겠슴다. 페미니즘 문학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얌 올 겨울부터 편입학원을 다닐려고 합니다. 히죽히죽 그리궁, 저번주 울 클럽 정모가 있었는데, 기념으로 주 멤버들끼리 찍었습니다. 그래서, 올려봅니다. 맨 왼쪽이 접니다. 젤 어려보이져? 히힛. 아.. 배고파.. 밥 먹어야 겠어요. 사람관계에 더 이상 기운 빠지고 싶지 않은 applefile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래. :b 본문 내용은 8,9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16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16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23잡담 :b zard 2001/04/2941 4322 :b applefile 2000/05/292259113 4321독백 !_! [1] ggoob 2001/12/23181 4320 ? dogani 2005/11/293800370 4319 ?? 눈맑은 연어. 2000/09/13197862 4318 ???? 선진 2000/08/18145268 4317 ??源⑥졇 [2] sugaJ 2003/05/10108255201 4316 . 민물장어 2000/05/31146659 4315 .. [2] piria 2002/06/10191 4314 ... 이선진 2001/03/16163333 4313 ... 앙마 2001/04/30111844 4312고백 ... ... 2000/09/0181 4311 ... ... 2000/09/2071 4310 ... 이선진 2000/10/09110535 4309잡담 ... applefile 2000/11/29107131 4308 ... ... 2002/07/172035107 4307잡담 ... ? applefile 2000/10/28103127 4306잡담 .... zard 2001/05/04196949 4305 .... venik 2000/10/20123838 4304 .... 민물장어 2000/10/2298439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