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상해.. 작성자 applefile ( 2000-11-16 00:10:12 Hit: 2076 Vote: 82 ) 분류 잡담 저번엔 개그콘서트에 당첨 되었는데, 이번엔 학교 대표로 상을 받게 되었어요. - -;;; 이건 정말 비리야... 그리구.. 오늘 집에 들어오니, 뜨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당첨이 되었어요. 모두 단방에 된 것들이어서 약간 어리둥절하네요. 어제는 영화가 보고 싶어서 브로드웨이 극장에 갔어요. 볼 만한 것이 없길래, 옆에 있는 '시네마천국'에 들어갔어요. 매표소를 한참 찾았는데, 없길래.. 안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남자가 영화 '쿤둔' 팜플렛을 주면서 "즐겁게 보세요"라고 말하는 거에요. 쿤둔 시사회였더군요. 좌석표도 없구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얼떨결에 빈 좌석에 앉아서 영화를 보았어요. --;;; 참.. 이상하죠... 제가 좋아하는 교수님을 복도에서 마주쳤어요. 약간 고개 숙여서 인사했는데, 교수님은 90'도 숙여서 인사하셨어요. -0- 정말... 정말... 멋진 분이시죠... 더욱더 존경심을 갖게 만드세요.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 그분과 통화를 하는데요. 얘기하면, 이젠 소리내어 잘 웃으세요. 제가 웃긴가요? 전 어리둥절... @.@ 음.. 이상해요.. 이상한 기분이에요.. 본문 내용은 8,9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28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2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83답변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1] achor 2002/01/205927174 4382잡담 힘들다. [1] 나 2003/08/0561 4381 힘내세요... 이선진 2001/05/283578114 4380황당 힘! achor 2001/07/252765137 4379 히히 [1] 꿈많은 소녀 2002/10/302804127 4378 히히 [1] 꿈많은 소녀 2002/11/112738144 4377 히죽 ~ :D applefile 2000/07/182204156 4376 히이 ^^; [1] 이선진 2002/12/272804133 4375 희한하게 널널백조 2000/10/15230670 4374 희영입니다~ ㅋ [1] kang0107 2004/07/105054327 4373 희득오빠랑 찍은 사진을......... 이선진 2000/11/16236094 4372 흠...맥주마시러?? 이선진 2000/08/042247119 4371 흠......... [1] 美끼 2003/03/223890176 4370 흠....... [2] 美끼 2003/07/025003278 4369 흠.... [4] 나 2002/09/202550109 4368 흠.... [2] 美끼 2004/03/2291 4367잡담 흠.. 이상해.. applefile 2000/11/16207682 4366 흠,,쪽지가 안돼서^^;;(쪽지스타일)--추가^^* 이선진 2000/09/062044102 4365 흔적.. 눈맑은 연어. 2000/09/071744120 4364 흔적.. [2] 美끼 2003/05/1491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