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상쾌한 아침

작성자  
   achor ( Hit: 2335 Vote: 224 )
분류      잡담

<pre><font size=2> 아, 상쾌한 아침이다...
그냥 기분이 좋아. 흐린 하늘 아래서도.

졸리기도 하고, 또 툭하면 아침부터 싸워서 전혀 기분 좋을 게 없는데도
그냥 기분이 좋아. 흐린 하늘 아래서도.

대개 낯선 사람들한테 불친절한 내가
친절하게 지리를 가르쳐줄 정도로 상쾌한 아침이야.

1년 후 다시 독립을 하기 위해 돈을 모아볼 생각이었는데
한 웹진에서 기자 하지 않겠느냐고 그러네. --;

흠, 어쩐다...
웹진 기자도 조금 끌리긴 하는데...

돈을 벌든 웹진 기자를 하든
충분히 쉬었으니 다시금 활기차게 뛰어봐야지. ^^;

그랬잖아.
내 젊음이 피곤함으로 기록됨에 주저치 않겠다고.
마음껏 정열을 불살라버려. 힘을 내!

- achor Webs. achor</font></pre>

본문 내용은 9,1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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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