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이번엔 또 누구인가 ;;

작성자

achor

( 2000-12-19 11:19:00 Hit: 750 Vote: 3 )

분류

답변

익명의 메세지가 공포나 불쾌함을 줄 수도 있었겠지만

적어도 이번만큼은 오해일 게다.

정확히는 모르겠다만

* 전혀 알 수 없는 이상한 번호 4101337..

이라면 힘내라는 337, 곧 응원의 메세지거든.

굳이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로 메세지를 보내게 되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거나

아니면 굳이 이름을 말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알아준다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한다.

요즘 무슨 일 있냐?

뭐 그리 시니컬해진 것이냐. --+

좋은 건 그냥 좋은 걸로 받아드리며 며칠 전처럼 긍정적으로 살거라. --;

ps.

조금 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여기 삼성전자에서는 기존의 PC 통신 업체에 접속이 안 되고 있다.

telnet만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로그인 자체도 안 된다.

다른 PC 통신 업체를 아직 모두 테스트 해본 건 아니지만

천리안도 안 되는 것 같긴 한데...

특별히 보안설정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

telnet만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만

www 기반 또한 그러하니 조금 이상하군.

아는 바 있으면 도움 좀 다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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