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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 이번엔 또 누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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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진
| ( Hit: 977 Vote: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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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 Wrote :
* 알 수 없는 사람이 700-5425 를 이용하여 음악편지를 보냈다.
* Temptations 의 Standby Me...
* 전혀 알 수 없는 이상한 번호 4101337..
* 내가 아는 전화번호에 이것과 비슷한 것은 없다.
* 받는 사람 전화번호를 잘못 누른 것일까..
* 보낸 사람을 알 수 없는 것은,
* 그것이 300 원짜리 껌 하나에 불과하더라도,
* 혹 나한테 오는 것이 아닌 잘못 전달된 것이더라도
* 기분이 매우 나쁘지 않을 수 없다.
* 잘못 전달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 자신의 정체도 드러내지 못할 정도로 자신이 없다면
* 그러한 것을 대체 왜 보내는 것인가.
* 받는 사람이 알아나 준다는 말인가.
* 아니면 받는 사람을 놀리는 것인가.
* 쓸데 없는 것에 헛소리가 너무 길었나.
5425음악메세지가 오빠에게 이렇게나 굉장히 예민하게 작용할줄 몰랐답니다-.-;
소녀의 짧았던 생각을 깊이 뉘우치노니,,이제 그만 고정하소서....
어제,,오라버니의 전화로 이미 저인줄은 알겠으나,,
두서의 글을 보고 소녀..염려스런 마음 감출 길 없어 몇 자 적어봅니다..
지금껏 소녀두 음악엽서를 몇 차례 받아보았지만,,한번두 보낸이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임에두,,
소년 마냥 즐거웠던 기억이옵니다...
그래서~~~~~~~~~~~~~~~~~```````````
(ㅠ.ㅠ)
하지만,,그래두 이번엔 저의 번호뒷자리를 남겼건만,,모르셨더군요....
이잉~~!!
삐짐이여요-.-
지금 저는 온 몸이 부서지는것같답니다...
어젯밤 사은회..때 새벽 4시가량까지 공주의 한 나이트(?)서 발바닥 땀나도록 놀구,,
서울오는 첫 차를 타구 여기 회사에 출근했으니 말이여요...
현주오라버니께서 어젯밤 전화로 말씀하신 "적당히 놀으란" 말을 들을걸 그랬어염^^;;
지금껏 저와 일거수일투족함께한 유빈양을 슬쩍 보아하니,,
안경을 벗어놓구선 책상에 엎드려 코~오 자구 있군요^^*
머리두 아프구,,몸두 힘들구,,얼른 퇴근해서 자구싶어요,..-.-;;
현주오빠!!!얼른 몸보신 통닭 사주란말이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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