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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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060 Vot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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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예. 제가 이번 학기에 들을 과목들, 적어도 이름은 참 멋지지 않나요?

저는 저런 거창한 이름들이 좋아요.



그렇지만 과목들을 듣고 싶은 제 기분에 따라 선택한 건 전혀 아니랍니다.

대체로 제 대학출석을 책임질 용팔군이 듣는 과목들을 그대로 따라 신청했거나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과목, 학년 등에 상관없이 모조리 수업을 몰아넣는 데에 최선을 다했지요.

그래서 수업시간들이 꽉 뭉쳐있는 편이랍니다.

학점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



윤아님 메일주소는

babtong_1004@hanmail.net 입니다.

도움 되시길.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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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