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웃자꾸나 -_- 작성자 bothers ( 2001-11-17 00:01:49 Hit: 1282 Vote: 75 ) .. --------실화------------ .. 때는~ 아침 출근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리끼고 저리끼고~ 정말 발 디딜틈이 없었죠.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가운데.. 문제의 원인은 바로 그때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 난데없이 아침에 급히먹었는지.... 사정없이 밑으로 뿜어대고 있었습니다.. 쌍바윗골의 비명은 서서히 사방으로 퍼지기 시작하였죠.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사람들은 체면상 어쩔수는 없고.. 그냥 얼굴만 붉힌채 다음 정거장에서 문이 열리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 이윽고 다음정거장. ..... 문이 열리면서 모자를 쓰고 옆에 신문을 한다발 낀 한 청년이 들어오며 내뱉은 말. " 스포츠서울이나 일간스포.....아 씨바알! " .. .. 본문 내용은 8,5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663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6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0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323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 bothers 2001/10/28221391 2322 아처야. 뭐 좀 물어보자. bothers 2001/10/311433117 2321 웃자. 웃자꾸나 -_- bothers 2001/11/17128275 2320 생일 축. [1] bothers 2001/11/251314107 2319 갑자기 든 생각. bothers 2001/11/251389124 2318 아까 텔레비 보는데. [1] bothers 2001/11/261207124 2317 게시판에 문제가 생긴건지 의문이다만.. [3] bothers 2001/11/27123272 2316 about MBA bothers 2001/12/04130083 2315 너무 앞서가는 경향이 있지만. [1] bothers 2001/12/04127373 2314 Seasons Greeting. bothers 2001/12/311641101 2313 요즘 시끄럽다는 유승준 관련 글 발췌. [1] bothers 2002/02/03113862 2312 간만에.. [3] bothers 2002/03/22129482 2311 기분 나빠지는 월요일 오후. [2] bothers 2002/05/061531103 2310 황당 니우스. -_- bothers 2002/05/20157288 2309 드디어 방학. bothers 2002/06/22115717 2308 간만에 퍼옴. [1] bothers 2002/08/23173867 2307 퍼옴 2탄. 성인유머 -_- bothers 2002/08/23289380 2306 게시판 관련. [1] bothers 2002/12/2731 2305 퍼옴, 군대 이야기.. [1] bothers 2003/01/082090127 2304 핸드폰 튜닝. [1] bothers 2003/01/29228015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