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오늘은...

작성자  
   achor ( Hit: 1190 Vote: 8 )
분류      답변

* 지금 제가 아처님께 가장 부러운 것은

*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아닐까 하네요.

그런가요? ^^*

사실 여부를 떠나서 부러운 무언가가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네요.

그렇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요즘 낮, 서울의 기온은 꽤나 온화하답니다.

가벼운 니트만 걸치고 나가도 전혀 추위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지난해, 그리고 지지난해 겨울에는

다가올 여름을 참 많이 기대하고, 기다려왔었는데



올해는 조금 다르네요.

물론 여름이 좋은 건 여전하지만

그 시절처럼 기다려지지는 않더군요.



아마도 순응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나 봅니다.

날씨가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그냥 그러려니, 여기게 되나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는 보통 인연이 아니예요. ^^;

수 천 억 사이트 중에서 만나게 됐으니 말이에요.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7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7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3   220   10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243답변       Re 2: 역시 껄떡아처.. achor 2000/09/289292
2242        Re 2: 열심히 하세요. ^^* 김신갑 2000/05/148511
2241        Re 2: 엽기대문.. venik 2000/09/0610126
2240        Re 2: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이선진 2000/09/0710274
2239답변       Re 2: 예. 유동IP도 추적됩니다. achor 2000/12/129966
2238        Re 2: 예상되는 문제점 J.Ceaser 2000/08/108705
2237        Re 2: 옛모습..크크크^^; 이선진 2001/06/20201215
2236        Re 2: 오늘도 아침부터... young. 2001/09/0710798
2235        Re 2: 오늘도... 이선진 2000/12/0812624
2234답변       Re 2: 오늘은... achor 2001/02/2311908
2233        Re 2: 오늘은...(전국 최악 황사) 이선진 2001/03/079612
2232        Re 2: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이선진 2000/08/2571930
2231잡담       Re 2: 오랜만의 선물. applefile 2001/02/178443
2230답변       Re 2: 오랜만이군요. 민물장어님. achor 2000/08/299092
2229        Re 2: 오랜만이네..^*^ achor wife 2001/07/119109
2228답변       Re 2: 오류(?) 발견... achor 2000/12/231218112
2227잡담       Re 2: 오빠 applefile 2000/11/12131
2226        Re 2: 오빠.. applefile 2000/11/0481
2225        Re 2: 오옷! 그대의 향기 applefile 2000/08/1010452
2224답변       Re 2: 오호호....... achor 2000/09/0112772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