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작성자  
   ggoob ( Hit: 1450 Vote: 114 )

돈이 하나도 없어서,
담배는 커녕 라면도 못먹는다고 해도,
achor 는 불쌍하지 않아.

너무 쉽게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돈은 벌면 되는거니까.^^

나도 한번쯤은 그렇게 고생을 해보고 싶어.
너무 건방진 말일진 모르겠지만,
정말로, 라면 살돈도 없을만큼.

그러면, 그런상황이 닥치면,
삶에 대한 애착이나,
지금의 내 생활이 얼마나 풍요로운것인지
새삼 느끼게 될것도 같아.

너무 세상을 쉽게 생각하고 있나봐.
내가 지금 감히 힘들단 말을 하곤 하니까.후훗.

어쨌든, 반성이 필요해.
ggoob이나 achor나.^^

부디 2002년에는
무조건적으로 젊음을 만끽하기보단,
아주 조금은 미래를 위해서
정진하는 모습도 공존했으면 해.

열심히 사는건 achor몫이 아닌듯 하니,
그냥 해야할 일은 과감히 해나가는,
멋있는 achor가 되시게.^^*


본문 내용은 8,5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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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n
그래 너흰 둘다 반성해야해. 감히 나를 놀라디니 말이야. --+

 2002-01-15 19:23:33    
ggoob
앗. 귀염동이 yahon 이네.^^

 2002-01-16 08:46:15    
achor
귀염둥이 야호. 애교 떨지 마라. --;

 2002-01-16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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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