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황사가 자욱한날... 작성자 achor ( 2002-03-22 16:05:36 Hit: 941 Vote: 14 ) 분류 답변 오빠는 요즘 전혀 밖에 나가고 있질 않아서 황사현상을 체감하지는 않는다만 이 안에 내내 있어도 공기에서 모래맛이 느껴지는 것도 같더구나. 이야기 들어보니 수업 잘 하고 있나 봐. 어느 교사가 학생들을 위한 수업, 하고 싶지 않겠느냐만 또 많은 교사들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타성적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어. 교과목 가르치기에도 시간 빠듯하겠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 역시 고1 때 막 부임한 젊은 영어 여교사로부터 들은 동성애에 대한 느낌을 아직 간직하고 있거든. 그렇듯이 학창시절의 어떤 이야기는 오랜동안 간직되어 한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봐. 잘 해내렴.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4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81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817 👍 ❤ ✔ 😊 😢 이선진 오빠말 가슴깊이.. ^^ 오늘 동민오라버니**링에 오빠도 나와염^^ 2002-03-23 10:20:30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7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003답변 Re: 고민 achor 2002/02/06112173 3002답변 Re: 꿉지는. achor 2002/02/08138313 3001답변 Re: 오랜만에. achor 2002/02/16106013 3000답변 Re: 초대 achor 2002/02/27111217 2999답변 Re: 노파심에.. ㅋㅋ achor 2002/03/04109118 2998답변 Re: 여기에두!!! [1] achor 2002/03/06124464 2997답변 Re: 그냥,,,,오랜만의 내사쥔 achor 2002/03/20136610 2996답변 Re: 다이어리 설치질문 achor 2002/03/2199713 2995답변 Re: 황사가 자욱한날... [1] achor 2002/03/2294114 2994답변 Re: 내 생각엔. [1] achor 2002/03/26110314 2993답변 Re: 부러워. [3] achor 2002/04/01109815 2992답변 Re: 어째서. achor 2002/04/15101816 2991답변 Re: 나 왔다 가.. [5] achor 2002/04/18129416 2990답변 Re: 자다 일어나... ^^; achor 2002/04/1899817 2989답변 Re: 샤샤샥~ ! achor 2002/04/19111166 2988답변 Re: ^_^+ achor 2002/04/1991924 2987답변 Re: 아~ 더워 [4] achor 2002/07/12156212 2986답변 Re: 이런저런. achor 2002/07/08101716 2985답변 Re: 어렵군 achor 2002/04/21130065 2984답변 Re: 다시 길게.. achor 2002/04/2194117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