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이선진 ( 2002-04-15 19:46:46 Hit: 945 Vote: 19 ) 한때 나도 오빠의 홈페이지에 꾸준히 글을 남기곤 하였었는데, 어느덧 읽고만 가는 내 모습을 볼수 있어요.. 오늘도 읽고만 가려하는데 차마 몇 자라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의 다른 일들이 중요해서 그런건 아닌데.. 오빠의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초등동창의 카페나 여러 인터넷 모임에 들어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같네요.. 내 남자친구에게 위문(?)편지를 보내는 횟수가 아무래도 점점 줄어드는것마냥.... 음...오빠말대로 차곡차곡 쌓여진 오빠의 글들은 십년이 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오빠의 지난날들을 회상하기에 너무나 덧없이 좋은 자료가 될거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빠가 참 부러워요 ^^ 지금은 아니더라도 좀 더 시일이 지나 나도 오빠처럼 멋진 나만이 공간이 탄생하길 기대해보아요^^; 한때 나의 과거의 한 조각들은 오빠 홈에서도 조금은 찾을수 있는것같네요^^; 오늘부터 날씨가 좋아질것같은 예감이 드는데..너무 더워지기 전에 단합대회한번해야죠^^ 오빠들 중간고사 끝나고 함 뭉칩시다.. ^^ 이번에는 시험날에 꼭 시험 보세요 ^^ -사랑니를 뽑아 이를 악 물고 있는(제 정신이 아님) 선진씀- 본문 내용은 8,4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83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838 👍 ❤ ✔ 😊 😢 achor 좋지~ 함 뭉치자! ^^ 2002-04-17 14:01:36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63 ^^ 이선진 2000/11/25155626 4362 ^^ 이선진 2000/12/1898834 4361 ^^ [1] 도도 2001/12/241569136 4360 ^^ [1] sakima 2002/06/1484262 4359 ^^ [1] 짱~~★ 2002/08/2061 4358 ^^ [2] 이선진 2002/09/13174767 4357 ^^ [1] 꿈많은 소녀 2003/01/031941127 4356 ^^ [4] 美끼 2004/05/064897255 4355 ^^ [1] ^^ 2004/04/024956152 4354호소 ^^ [1] 조정환 2004/06/123487180 4353 ^^ [1] 나 2005/03/2861 4352 ^^ [1] 안녕 2010/08/3061 4351 ^^ [1] 이선진 2002/04/1594519 4350 ^^; 이선진 2000/10/04109229 4349 ^^; 이선진 2000/11/19118927 4348 ^^;; 눈맑은 연어. 2000/09/25264145 4347 ^^* sakima 2001/03/0393828 4346 ^^* sakima 2001/05/1654735 4345 ^^* 민물장어 2000/05/13100949 4344 ^^* [1] 꿈많은 소녀 2002/12/09144754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