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작성자  
   도도 ( Hit: 1131 Vote: 64 )


귀차니즘의 궁극에 오른 요즘
내가 이곳에 찾아찾아...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너무.. 신기하군..

나는 여전히 같은 곳에서 같은 일에
먹는 것도 없이 스트레스 살만 푹푹~ 찌워가며
하나 해치울 때마다 땅이 꺼져라 한숨쉬고..
살아가고 있다.
먹고 살려고 일은 한다면 딱히 이 일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좀더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일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2년 동안 버티면서 배운 재주가 이것밖에 없으니
다른 걸로는 밥벌이도 못할 것 같다.
(생각하면 할수록 슬픈 것 같군. 비극이얌..--+++)


내가 기억하는 아처는 굉.장.히 색.다.른..
그래서 양처럼 좋아할 수만은 없는.. 하하하..
내게는 아처와 알고 지낸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기할 뿐이니까..
소위 말하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봤을 때
극히 표준적인 인간들에 둘러 싸여 있어서 말이지..
하기사 사무실 사람은 거기서 45도 비켜나간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나도 자꾸 이상해지는 건가..^^;;;


아래 양이 올려놓은 글 보고..
내가 아처를 좋아하나 안 하나를 생각하다가
별 시덥지 않은 소리까지 하게되었군..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니 처음엔 아처를 굉장히 싫어했던 것 같아..
왜 일까..?
^^;;;;;;;




밥 잘 먹고 살구..
일도 좋구..돈도 좋구..여자도 좋구..노는 것도 좋지만..
건강은 잘 챙기면서 지내라..
타고난 건강도 자신하면 벌 받드라..--++


그럼.. 나중에 또..

바이바이...


^^













본문 내용은 8,3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84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84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3   220   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43    ^^* [1] cutebabo 2003/06/083337194
4342    ^^* 진짜 재밌따 !! 눈맑은 연어. 2000/08/05110747
4341잡담   ^^안녕하세요 빛의바람 2000/11/04134342
4340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1562148
4339    ^_^+ 도도 2002/04/19113164
4338고백   ^____^; 감사!!말씀 앤 캡쳐화면~ [2] id107 2003/01/121962114
4337    ^-^;; [1] 정성회 2003/07/213941163
4336    ^ㅂ^ 새해복마니바더! [1] 규희 2003/01/031958114
4335영상   - intro Version up -[third] ^^;; 김신갑 2000/08/161960134
4334    -_- tae gyo 2001/07/18160572
4333    -_- tae gyo 2001/09/29174686
4332호소   -_-() 사타구니 2000/10/24125758
4331잡담   -_-a applefile 2000/10/15107856
4330    -- 마르티나 2000/04/04141891
4329    --; [1] yahon 2002/11/03159482
4328    --;; 페이저 2000/09/04136563
4327    --;; [1] 해바라기 2002/07/1641
4326    -.-; [2] 꿈많은소녀 2002/11/05157961
4325    -안도현- 이선진 2000/09/05158648
4324    ;ㅅ; [3] 아도아필 2002/10/04162875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