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지는 월요일 오후. 작성자 bothers ( 2002-05-06 18:03:52 Hit: 1531 Vote: 103 ) 오늘 수많은 학우들과 같이(물론, 돈없고 빽없는 친구들이지) 예비군 1년차 소집점검이란 것을 다녀왔다. 비효율의 정점에 다녀온 기분. 어찌하여 입소식과 퇴소식을 하는데만 2시간이 걸리는가. 4시간 교육일정을 잡아놓고, 2시간을 입소와 퇴소를 해버리면 2시간동안 무슨 교육을 어떻게 한다는 소린가. 게다가 날씨도 꿀꿀하고. 제길. 기분 더럽다. p.s : 아처야. 학교에서 좀 볼 생각은 없느뇨. -_-a 본문 내용은 8,3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87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875 👍 ❤ ✔ 😊 😢 achor 아. 좆됐다. 나도 예비군 훈련 받아야 하는데. --; 2002-05-06 18:31:52 achor 이번 주에는 학교 갈 예정이다. 가면 연락하마. 2002-05-07 03:02:11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0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323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 bothers 2001/10/28221391 2322 아처야. 뭐 좀 물어보자. bothers 2001/10/311433117 2321 웃자. 웃자꾸나 -_- bothers 2001/11/17128275 2320 생일 축. [1] bothers 2001/11/251314107 2319 갑자기 든 생각. bothers 2001/11/251389124 2318 아까 텔레비 보는데. [1] bothers 2001/11/261207124 2317 게시판에 문제가 생긴건지 의문이다만.. [3] bothers 2001/11/27123272 2316 about MBA bothers 2001/12/04130083 2315 너무 앞서가는 경향이 있지만. [1] bothers 2001/12/04127373 2314 Seasons Greeting. bothers 2001/12/311641101 2313 요즘 시끄럽다는 유승준 관련 글 발췌. [1] bothers 2002/02/03113862 2312 간만에.. [3] bothers 2002/03/22129482 2311 기분 나빠지는 월요일 오후. [2] bothers 2002/05/061531103 2310 황당 니우스. -_- bothers 2002/05/20157288 2309 드디어 방학. bothers 2002/06/22115717 2308 간만에 퍼옴. [1] bothers 2002/08/23173867 2307 퍼옴 2탄. 성인유머 -_- bothers 2002/08/23289380 2306 게시판 관련. [1] bothers 2002/12/2731 2305 퍼옴, 군대 이야기.. [1] bothers 2003/01/082090127 2304 핸드폰 튜닝. [1] bothers 2003/01/29228015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