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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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030 Vot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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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 안 올라온다고 인간성을 의심하다니, 너무해.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거나 메신저를 쓴다면 글 안 쓸 수도 있지 뭐. --+

이번 한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꽤나 고생했던 것 같아.
이것저것, 한 번에 터져서 내 잔잔한 평온이 송두리째 깨져버렸어. --+
덕분에 주초부터 할 일이 밀려 있었건만 사람들 만나 술 마시고, 이야기하느라 일을 전혀 못했어.
물론 오랫만에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한 탓도 있겠다만. --;

그렇지만 나는 스스로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단다.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양심이겠지만. ^^;

여행 잘 다녀와서 즐거웠던 여행담 많이 들려주렴.
게을러 여행은 고사하고 외출조차 하지 않는 나를 위하여. !_!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3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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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참, 태교야, 안경 갖고 가라. --;

 2002-05-25 11:58:56    
achor
너는 어찌하여 항상 나와 술 마실 때면 뭔가 주고 가는 게냐. --+

 2002-05-25 1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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