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꿉지야. ^^ 작성자 achor ( 2002-07-01 21:09:59 Hit: 1060 Vote: 18 ) 분류 답변 올 여름에는 기필코 일본에 가보려고 했는데, 아. 돈 좀 벌어둘 걸. --; 과거 일본 소설을 즐겨 있던 시절에는 한적한 일본의 시골마을이 마치 내 고향처럼 느껴졌던 적이 있었어. 나른하면서도 넉넉하고, 차분하고 푸르른 수풀의 느낌이 아주 좋았었거든. 물론 우리 농촌은 너무 익숙하고, 일본의 농촌은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말이야. ^^ 생각해 보면 어느 땅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 건 그리 큰 문제가 아닌 지도 모르겠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 같아. 거리라는 것, 상대적인 개념이잖아. 우리는 LA에 살고 있는 톰이랑 뉴욕에 살고 있는 제니보다도 가깝게 살고 있단다. 몸조심하렴.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95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959 👍 ❤ ✔ 😊 😢 ggoob 이곳의 농촌을 본적이 있어. 굳이 표현하자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더 연한 녹색을 띠고 있어.^^ 2002-07-03 02:07:38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7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981답변 Re: 히스테리 걸 ..?! achor 2002/04/23119772 2980답변 Re: 사람들은 [2] achor 2002/04/23101815 2979답변 Re: 짜증이 밀려오는군.. achor 2002/04/2331 2978답변 Re: 하이 아처 achor 2002/04/24101012 2977답변 Re: 학교는 도무지 않오는구나,, achor 2002/05/02102214 2976답변 Re: 어떻게 해야 현명한 것일까요? ^^; (자문) achor 2002/05/06138896 2975답변 Re: 하이~^^ achor 2002/05/07191425 2974답변 Re: 잠에서 깨어.... achor 2002/05/14123372 2973답변 Re: 아부지. achor 2002/05/131336128 2972답변 Re: 잡담이나하고. achor 2002/05/1793824 2971답변 Re: 정말 몇년만이구먼... achor 2002/05/1794910 2970답변 Re: 꿉지야. ^^ [1] achor 2002/07/01106018 2969답변 Re: 한밤의 기적 소리 만큼 achor 2002/05/18135266 2968답변 Re: 나야. achor 2002/05/19141178 2967답변 Re: 황당 니우스. -_- [6] achor 2002/05/20116914 2966답변 Re: 이런기회 놓치시면 평생 후회 하실거에여........ [7] achor 2002/07/01124385 2965답변 Re: 인간성. [2] achor 2002/05/25103012 2964답변 Re: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achor 2002/05/25106042 2963답변 Re: 오빠. 오빠. !_! achor 2002/06/25123770 2962답변 Re: 안녕? [2] achor 2002/06/0196315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