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얘기가 흘러나온 것이 침해한 것은 아니다.
알다시피 오에카키 1.0은 저작권이 없는 공개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알지 못하고 사용한 오에카키가 2.0이었고, 그것부터는 저작권이 생겼다고 하더라.
충분한 검토 없이 당연하게 생각한 점은 우리의 잘못이었지만 의도적으로 저작권 침해를 한 건 아니다.
네가 새롭게 만들어 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고, 네가 잘 만들어 낼 것을 믿어 의심찮지만
네 그간의 역사를 생각해 보면 이번 역시 그닥 신용하지는 않는다.
백 번의 말 대신 한 번의 실천을 보여다오.
물론 금전적인 수익이 있다면 공정하게 분배한다. 이 또한 알다시피 우리의 원칙 아니더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