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새해복마니바더!

작성자  
   규희 ( Hit: 1958 Vote: 114 )

안녕!아처야

오늘 눈이 무지무지 마니 와서 좋긴한데 사무실에만 박혀있어서

맞아보진 못하고 창문으로만 고개 내밀어 조금이나마 눈을 느꼈어! 히히

2003년이로구나 글구 나이도 한살 먹구 읔!

제주도는 잼나게 갔다왔어?

아처가 제주도 가있을동안 규희는 송년회한다구 요리조리 술먹구 노래부르구

간만에 노니까

디게 잼나더라..

아저씨들이 더 잘 놀아<------(회사직원들...)

아처야! 내가 난중에 삼실가서 청소랑 설겆이 해주께 히히

친구들 만나기로 해서 나가봐야 겠다

그럼 새해 복 터지게 많이 받구 -_- 이누나한텐 새해 인사연락 안할꺼야?

담에 또 글 남길께 빠빠~~~


본문 내용은 8,1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423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423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achor
나는 어제 처음으로 이번 겨울 서울에서 눈이 오는 걸 봤단다. 그간 몇 번 눈이 왔다고는 하지만 알다시피 나는 한 발자국도 밖으로 나서지 않았으니까. 물론 어제도 눈을 직접 맞아보지는 못했지만. --;
내 친구는 새해라고 수백명의 주변인들 리스트를 정리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자를 대량으로 돌리기도 하던데 아, 나에게는 그런 행위가 아무래도 힘든 것 같아. 그래서 이렇게 국부적으로 새해 인사를 할 수밖에 없어. !_!
새해 복 많이 받아. ^^

 2003-01-04 10:20:25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3   220   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43    ^^* [1] cutebabo 2003/06/083337194
4342    ^^* 진짜 재밌따 !! 눈맑은 연어. 2000/08/05110747
4341잡담   ^^안녕하세요 빛의바람 2000/11/04134342
4340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1562148
4339    ^_^+ 도도 2002/04/19113164
4338고백   ^____^; 감사!!말씀 앤 캡쳐화면~ [2] id107 2003/01/121962114
4337    ^-^;; [1] 정성회 2003/07/213941163
4336    ^ㅂ^ 새해복마니바더! [1] 규희 2003/01/031958114
4335영상   - intro Version up -[third] ^^;; 김신갑 2000/08/161960134
4334    -_- tae gyo 2001/07/18160672
4333    -_- tae gyo 2001/09/29174686
4332호소   -_-() 사타구니 2000/10/24125758
4331잡담   -_-a applefile 2000/10/15107856
4330    -- 마르티나 2000/04/04141891
4329    --; [1] yahon 2002/11/03159482
4328    --;; 페이저 2000/09/04136563
4327    --;; [1] 해바라기 2002/07/1641
4326    -.-; [2] 꿈많은소녀 2002/11/05157961
4325    -안도현- 이선진 2000/09/05158648
4324    ;ㅅ; [3] 아도아필 2002/10/04162875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