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옵빠의 서버구축을 축하하며

작성자

김병기	( 2000-03-19 02:46:03 Hit: 1661 Vote: 146 )

분류

잡담

전역한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어설픈 자유인의 입장에서

아처,성훈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해보며 너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단다.

생애 처음 맞이하게된 중요시험이 있는 오늘. 나 역시 자체 Web-Server

구축을 위해 지식을 쌓으려 해.

아처옵을 주중에 한 번 봤으면 좋으련만...

여하튼 감탄 밖에 안 나온다.

실용적인 일을 위해 인문사회학에 매진해야할 운명인 불쌍한 처지인 내

가 왜 자꾸 서버 구축 등의 온라인 세계에 동경이 가는지 모르겠다.

열정의 방향이 자꾸 변화됨을 느껴.

이러다 엄한 쪽으로 빠지는 건 아닐까 참으로 설레일 따름이야.

여하간 아처옵의 서버구축을 축하하며 이어질 INTER-TIGUERUS Web SERV

-ER 구축에도 많은 자문을 주었으면 해.

물론 자문비가 좀 들겠지? --;

나두 요즘 잠에 쪼들려 살다보니 꼴이 말이 아니구나. 잠 못 잔 사람끼

리 모여 이야기나 나누자. 성훈이도 한 번 봐야하지 않겠는가. 꺼이!

가을이 오기 전에 Achor's Web-Server를 압도하는 초대형(?) -용량만-

TIGUERUS Web이 등장할 것을 기원하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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