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잘사는 구나.. 작성자 achor ( 2001-04-12 21:53:38 Hit: 897 Vote: 9 ) 분류 답변 아마도 모르고 있나 본데, 내 홈페이지 첫 화면에 네 사진이 달려 있단다. 랜덤으로 나오고 있어서 못 봤나 보구나. ^^; 그 사진 달아놓은 게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안 그래도 옛 하드에서 그 사진을 찾아내곤 네가 어떻게 살지 궁금해 했었더랬지... ^^ 네게 신세 많이 졌던 거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어. 그 추웠던 겨울, 네가 준 오리털 이불이 없었더라면 나는 얼어죽고 말았을 게야. 훌쩍. !_! 물론 네가 사들고 왔던 라면이나 과자 같은 것들도 내 생을 연명하는 데에 일등 공신이었음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 시간이 난다면 언제 밥이라도 같이 먹자구. 맛있는 밥으로 네 은혜에 보답하고 싶어. 서대문이나 신림에 올 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하렴. ^^ 잘 지내고.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610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6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7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823고백 Re 1: 읽어 보실분... 보세요. 멋진 김신갑 2000/09/168622 2822답변 Re 1: 읽어보세요. achor 2001/01/01143077 2821 Re 1: 입추 사타구니 2000/08/099438 2820답변 Re 1: 잊고 있던 아처 웹스! achor 2001/02/1111337 2819 Re 1: 자기 전에 28살을 생각하며... daybreak 2001/04/0511518 2818 Re 1: 자축 J.Ceaser 2000/08/1785028 2817 Re 1: 자축 100,000 hit 지영 2001/06/25121121 2816 Re 1: 작은 기도.. 민물장어 2000/05/0596715 2815답변 Re 1: 작은 발자욱 achor 2000/04/03117320 2814답변 Re 1: 작은 발자욱 achor 2001/01/1012605 2813제작 Re 1: 작은 창 이야기 achor 2000/10/02163811 2812답변 Re 1: 잘 다녀 오셨군요! 김신갑 2000/08/149652 2811답변 Re 1: 잘 다녀오세요. ^^ achor 2000/06/0111053 2810답변 Re 1: 잘 봤어요. ^^ 김신갑 2000/08/209731 2809 Re 1: 잘 쉬세요... 김신갑 2000/07/0774235 2808답변 Re 1: 잘사는 구나.. achor 2001/04/128979 2807답변 Re 1: 잠들기 전에... achor 2000/04/049337 2806답변 Re 1: 잠시 후 찬밥님이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achor 2001/01/2284917 2805답변 Re 1: 잡담 두 번째. achor 2000/06/039772 2804답변 Re 1: 잡담. achor 2000/05/318512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