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훈련소에선 편지 쓰기 힘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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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053 Vote: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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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이번 사진에는 옛 모습이 조금 느껴져.

지난 번 네가 올린 사진에서는 정말 딴 사람 같았었거든. ^^



좋을 때구나.

여름, 뜨거운 사랑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지.



이제 막 훈련소에서 하루하루를 치열한 훈련 속에 살아가느라

특별히 짬이 나지 않을 거야.

대체로 군바리의 하루 일과는 정해져있는 편일 테니까.



그렇지만 그런만큼 더욱 사랑해 주렴.

이심전심.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다면 틀림없이 그대로 전해질 거야. ^^



- achor WEbs. ahcor

본문 내용은 8,6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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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답변     Re 1: 후회 achor 2001/09/028448
2582답변     Re 1: 후훗. achor 2001/08/27131411
2581답변     Re 1: 훈련소에선 편지 쓰기 힘든가요? ㅠ.ㅠ achor 2001/06/2010538
2580      Re 1: 훌쩍. 사운드카드. !_! 이선진 2000/09/2910062
2579      Re 1: 훌쩍. 사운드카드. !_! J.Ceaser 2000/09/2978519
2578답변     Re 1: 휴,,,, achor 2000/11/1512909
2577답변     Re 1: 휴~. achor 2001/08/0380413
2576      Re 1: 휴~~ 재부팅은 안했다 ^^;; 김신갑 2000/12/049377
2575잡담     Re 1: 휴우. achor 2000/09/267512
2574답변     Re 1: 흐리지만 따뜻한 봄날 achor 2000/04/099788
2573답변     Re 1: 흐흐흐... achor 2001/02/02113016
2572답변     Re 1: 흑흑..감동이얌...ㅠ.ㅠ 이선진 2000/12/069912
2571답변     Re 1: 흑흑..감동이얌...ㅠ.ㅠ achor 2000/12/0610042
2570답변     Re 1: 흔적.. achor 2000/09/0781441
2569답변     Re 1: 흠,,쪽지가 안돼서^^;;(쪽지스타일) achor 2000/09/0611102
2568      Re 1: 흠.. 이상해.. 이선진 2000/11/169593
2567답변     Re 1: 흠.. 이상해.. achor 2000/11/1610633
2566답변     Re 1: 흠...맥주마시러?? achor 2000/08/049012
2565답변     Re 1: 희한하게 achor 2000/10/157473
2564답변     Re 1: 히죽 ~ D achor 2000/07/19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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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