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어제 작성자 achor ( 2001-01-03 10:08:46 Hit: 1011 Vote: 48 ) 분류 답변 나는 12개월만에, 야혼은 13개월만에 가져본 시간이었어. 게다가 선진과 유빈이 함께 했다니 더욱 기록할만한 날이었지. ^^ 먼 길 오느라 수고 많았고, 그지 같은 영화 보느라 고생도 많았겠다. 그렇지만 어쩌겠니. 야혼은 부동의 아놀드 광팬이니. --; 우연히 지하철 속에서라도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는 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참 궁금하거든. 그렇지만 갈망하지는 않아. 언젠가 만날 사람은 만난다는 유치뽕짝 멜로디를 항상 상기하고 있으니 말이야. 그렇지만 얇은 희망 속에서도 슬픈 말이야. 언젠가 만날 사람은 만난다던 그 말. 만나지 못할 사람이라면 영원히 만날 수 없다던 그 말.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9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9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6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023답변 Re 1: 애플파이 achor 2000/07/159831 3022잡담 Re 1: 애플파일? [애플파이(applepie)] 님께... applefile 2000/05/3124095 3021답변 Re 1: 앤의 꿈의 집 -->앤의 후속작 achor 2000/06/289062 3020 Re 1: 야이 씨발 야혼아. yoona 2001/06/018427 3019 Re 1: 야이 씨발 야혼아. nelnul 2001/06/018689 3018답변 Re 1: 야이넘아~~! achor 2001/05/26113888 3017답변 Re 1: 약속했던거.... achor 2000/10/279317 3016답변 Re 1: 얌.. achor 2000/11/189633 3015답변 Re 1: 어? achor 2000/10/228012 3014답변 Re 1: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과 일본.. achor 2001/07/187769 3013답변 Re 1: 어느날 갑자기 achor 2001/10/24124711 3012 Re 1: 어디로 보내 드릴까요??? ??? 신갑 2000/07/17117632 3011 Re 1: 어떻게 될까요? 김신갑 2000/06/159792 3010 Re 1: 어머.. 이건 모지? klover 2000/07/288401 3009답변 Re 1: 어머~~오빠의 사진^^ & 번개후기^^ achor 2000/08/1890514 3008고백 Re 1: 어설픈 98 서버 구축으로 인한 장점 achor 2000/09/249115 3007답변 Re 1: 어설픈 방송 시작 achor 2001/04/209806 3006답변 Re 1: 어제 achor 2001/01/03101148 3005답변 Re 1: 어제 답변글 적고나서요... achor 2000/11/017848 3004답변 Re 1: 어제.. achor 2001/06/11102010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