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안 되면 안 된다, 아니, 안 된다고 한다 웬만한 기업, 심지어 관공서까지 입사 시에 외국어 점수를 요구한다. 이에 맞춰 우리는 삶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영어유치원, 방과 후 활동, 원어민 과외, 학원, 어학연수, 토익, 토스, OPIC 등을 넘나들며 외국어 점수를 얻어내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인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돈을 그리 많이 들여도 대부분 각자가 느끼는 영어 실력의 향상 정도는 손톱만큼? 그래서 영어교육 시장이 계속 장사가 잘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