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서 운영 중인 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명칭을 ‘무데테크’로 변경했다.‘기술의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지닌 무데테크는 람보르기니 브랜드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진 혁신과 업적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미래의 디자인과 기술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평이다.무데테크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통해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350 GT, 미우라, 쿤타치, LM002 등 시대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