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보드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전쟁에서 자동차 기업들이 IT기업들에 잇따라 백기를 들고 있다. 승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의 '카플레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대자동차가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며 앞으로 같은 결정을 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자료=www.theverge.com]‘제네럴 모터스(GM)’와 ‘혼다’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