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철폐]PLAZA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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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o6 ( Vote: 1 )

제 목 : [??] 에라...짤라라 짤라..
올린이 : dogbowl7(최영관 ) 97/06/01 03:20 읽음 : 23 관련자료 있음(TL)

이런일이 대한민국에서 있었답니다....
찬우물에서 온 편지를 그대로 올립니다....
그리고 동참해 주십시요....

통신검열 완죤철폐....03이 니 둘째아들 현철이 꼴 되고 싶니...
그래..맛좀봐라...


제 목 : [공지/필독] 검열철폐를 위한 찬우물 행동제안서
보낸이 : nowcw(찬우물) 97/05/31 17:20:31

안녕하세요?
미래를 장악하는 진보통신모임 찬우물입니다.


[ 통신공간의 마녀 사냥에 대한 통신인들의 분노를
보여줍시다! ]


- 게시물 작성시 제목에 말머리로 [검열철폐]와 [??] 리본을
달 것을 제안드립니다.

- 5월 31일 일요일밤 10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1차 온라인 시위
를 제안드립니다.


현재 나우누리에서는 한총련 출범식을 빌미로, 대규모의 아이디
사용중지, 게시물의 삭제등 '통신공간 마녀사냥'이 이뤄지고 있습
니다.
경찰청의 요청으로 정보통신부 장관명의의 공문이 내려오는 형
태로 이뤄지는 현재의 통신검열과 마녀사냥으로, 현재까지 일주일
사이에 사용정지된 것으로 확인된 아이디가 약 30여개가 넘으며,
게시물과 자료는 백여개가 삭제를 당했습니다.
그중 스무개가 넘는 아이디가 29일과 30일 사이에 집시법 위반
을 이유로 통신상에서 살인당한 상황입니다.

또한 나우누리 측은, 벌써 세번이나 찬우물 운영진에게 연락하
지 않고 동호회의 자료와 게시물을 삭제하는, 동호회 이용약관을
명백하게 위반하는 행동을 사과문을 이미 썼음에도 불구하고 되풀
이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분노를 표시하지 않는다면, 정보통신부는 더욱더 검
열의 잣대를 모든 사람에게 들이대며, 통신 공간을 자신들의 잣대
로 좌지우지하고 말것입니다. 이번 일에 분명한 분노를 표시하며
며, 더이상 정보통신부가 명확한 근거도 없는 잣대로 통신공간을
조종할수 없게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밀린다면, 이제 통신공간에
자유란, 민주란 존재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정보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위하
여, 모든 검열에 대한 철폐를 위하여, 이제, 찬우물 회원 여러분
과 통신인들께 다음과 같은 행동을 제안드립니다.


- 게시물의 제목에 [??]형식의 리본이나 리본을 다는 것이 힘
든 분들(나우로윈, 맥킨토시, 단말기 사용자)은 [검열철폐]란 말
머리를 달아주십시요. 이야기에서 F4키를 누르시면 특수문자에서
리본의 그림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내용의 말머리에
대한 얘기가 이미 제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체 통신인과 함께 한다고 생각해 봤을때, 또 이번의 사
건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판단했을때, 말머리는
위의 두가지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온라인 시위를 제안드립니다.

5월 31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6월 1일 오전 1시까지 플라자
란에서 (go plaza 하시면 가실수 있습니다.) [??] 리본을 달거
나 [검열철폐]의 말머리를 달아서 글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시위시에는, 다음의 지침을 따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세시간동안 1000개 이상의 글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가능
하면 한 사람당 5개 이상의 글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글의 내용을 통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재 찬우물의 전
게시판 지기였고, 서당란에 많은 답변을 올려주시는 무기님의 글
이, 집시법과 전혀 무관하게 집시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아이디 정
지를 당하고 글이 삭제된 상황입니다. (집시법 5조 2항, 불법 집
회에 참여할 것을 선전선동했다는 군요.) 다음에 올리는 무기님의
글을 읽어보시고, 이 내용이 집시법에 저촉될 것 없다고 생각하시
는 분은 다음의 편지를 다운 받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리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편지의 번호를 선택하고 dn 명령을 칩니다. 다운받는 방법을
zmodem으로 선택해 주시고(그냥 enter키를 치셔도 됩니다.), 다운
을 받으시면 자신의 디렉토리(이야기는 I70\down 디렉토리에, 나
우로는 나우로 밑의 no


본문 내용은 10,1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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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