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참참찬참. 성명 밝음 ( 1997-07-09 23:22:00 Vote: 1 ) 비행기는 11시 40분쯤 출발한다고 해. 요즘이 여행 성수기라 공항이 많이 붐비니까 굳이 마중 나올 필요는 없어. 그리고 가영이가 마중 나오니까..쩝쩝쩝. (너희들 나 간다음에 다같이 모여 축배를 드는거 아냐?) 암튼 수시로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밝음님의 평안하심을 기원해야해.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에 힘든 일 있을때, 너희들이 나의 평안과 무사안위를 빌고 있뻳고 생각하면 힘이 되겠지? 다들 나 없는 동안 건강하고 (마치 멀리 가서 오래 있을 사람인양) 제각기 자기가 맡은 지역 방위에 힘써주고. 좋은 일만 생기고 ....... 혹시 나 없는동안 이랬다고 오지 말라고 하는거 아니겠지? 다들 나 있는동안에 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테니까. 나를 기다리면서 잘 살아야 해~ 흑. 근데 진짜 좀 걱정이 된다. 에휴~ 어린 것들이 나 없는 동안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갈지. 곧 돌아올테니 울지 말고 기둘료. 본문 내용은 10,1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37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37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4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3934 [sun~] 참참찬참. 밝음 1997/07/09 3933 [과객..]밑에..↓ gpo6 1997/07/09 3932 [sun~] 앗! 밝음 1997/07/09 3931 [과객..] 아버지..... gpo6 1997/07/10 3930 [사악창진] 아버지.. 이다지도 1997/07/10 3929 [진택] 부럽다. 꿈같은 1997/07/10 3928 [BLUE] 자슥들...... wm86csp 1997/07/10 3927 [eve] 으아~~~~~~!!!!!!!!!!!!!!!!! 아기사과 1997/07/10 3926 [미정~] 나 계단에서 굴름.. nowskk2 1997/07/11 3925 [♡마크♡] 오옷 ?? 쭈거쿵밍 1997/07/11 3924 [미정~] 준호 보아라.. nowskk2 1997/07/11 3923 to 씨댕이 emenia 1997/07/11 3922 [사악창진] 헥 씨댕. 이다지도 1997/07/11 3921 [JuNo] 재룡아...... teleman7 1997/07/11 3920 [사악창진] 박성아.. 이다지도 1997/07/11 3919 [게릴라] 박성아... 오만객기 1997/07/11 3918 [게릴라] 내 삐삐멘트... 오만객기 1997/07/11 3917 [게릴라] 티오 씨댕... 오만객기 1997/07/11 3916 [게릴라] 여주... 오만객기 1997/07/11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