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에잉 또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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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고장이니

여러모로 불리하군

레포트도 집에서 못치고 ....

번개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

그날 번개 깨져버려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었는데

으음..

가끔 이렇게 들어와 봐서 느끼는 거지만 훗훗..

정말 이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내가 뒷방 늙은이가 되어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같은 세계에 사는 사람들인데....

난 뭐가 변한건지 참...

예전엔 그렇게 열심히 읽던 글들이었는데

이젠...그저 누구의 글이건 ...

그저 읽기만 한다, 대강대강.

음....

통신에서 즐거움을 찾으려는건 확실한데....

난 뭘 찾으려는 건지....

일곱시까지 모임이 있어서 간만에 남는 시간에 통신을 한다.

어제도 밤에 통신하려고 친구집에 갔더니.

친구는 밤새도록 통신만 하고 나에게 할 기회도 주지 않았다.

예전에 밤에 통신하면서 즐겁던 때가 그립다.

그렇게 재밌었는데 ....

컴퓨터가 고장이라는 장애요인과 숙제에 깔려 산다는 장애요인때문에

밤에 통신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다.

음음...

제목이 뭐였는지 까먹었다. 음...

음....

지금 이 기분은 뭐지 ....









알콜..



본문 내용은 10,0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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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