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3] 오늘 면접가서 가장 황당했던일-_-;; 성명 luncast ( 1998-01-08 21:12:00 Vote: 4 ) 오늘 있었던일 중 가장 황당했던일.. 그누마: "선배님.. 여기 놀수있는데 어딨어요?" (그놈은 분명히 나한테 이렇게 불렀다) 나: (컥..서..선..선배님...음음..........-_-;;) "아니 면접보러와서는 갑자기 노는데는 왜?" 그누마: 네..저의 엄청난 말빨로 일장연설을 했더니 교수님들이 뿅간거 가터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면접을 잘해서요 떠들었더니 목도 컬컬한데 오늘 술이나 한잔 하게요 ^____^ 나: 누구랑?? 그누마: 네..여기 와보니 제 고향에서 온놈들 많더군요^^ 짜슥들 귀여운데 제가 술한잔 사야죠..^_____^ 나: "너 몇년생이라고 했니?" 그누마: "히히 네 이팔청춘 81년생입니다^______^" 나: ..................... 그누마: 아 참고로 전 초딩도 빨리들어갔고 생일도 빠르거든요^_^ 나: 너........."나" 군 시험 안보니?!?!?!?!?! 그누마: 히..내일모렌데 아직 멀었자나요..^___^ <-그놈 정말 이렇게 웃었다 나: ................. 프롤로그- 그누마가 논술시험 잘봐서 우리학교 붙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_-; 학교근처 술집 아찌들도 좋아할거같고... 똘똘하고 왠지 밉지는 않은녀석이다 그누마에게 행운을... 본문 내용은 9,9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04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04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3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2281 [사악창진] 안진택. bothers 1998/01/06 2280 [좋은글 넷] 토마스쿤 사상의 재조명-(사랑학?????) luncast 1998/01/06 2279 [GA94] 신변 정리... 오만객기 1998/01/07 2278 [JuNo] 잘가라 Valkyrie...... teleman7 1998/01/07 2277 [JuNo] 준호의 볶음밥...... teleman7 1998/01/07 2276 [진택] 성통회 글 문체의 양분화 은행잎 1998/01/07 2275 [♡루크♡] T_T 쭈거쿵밍 1998/01/07 2274 [경화] 파.? selley 1998/01/07 2273 [좋은글 여섯] "등 불 "- 문학 luncast 1998/01/07 2272 [진택] 한 파 빠졌다. 은행잎 1998/01/07 2271 삼성화재 배구팀의 특징 emenia 1998/01/07 2270 [♡루크♡] 진택아...--+ 쭈거쿵밍 1998/01/07 2269 [경화] 학교 selley 1998/01/07 2268 [좋은글 다섯] 성 요한 luncast 1998/01/08 2267 [쥐포3] 천리안에있는 gpo6 아이디는 저 아닙니다 luncast 1998/01/08 2266 [쥐포3] 오늘 면접가서 가장 황당했던일-_-;; luncast 1998/01/08 2265 [사악창진] EASTPAK 쓰지 맙시다!!!! bothers 1998/01/09 2264 [ㄱㅇ화] 나쁜일... selley 1998/01/09 2263 [JuNo] 안녕 Valkyrie....... teleman7 1998/01/0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