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지금. 성명 밝음 ( 1998-09-06 01:23:00 Vote: 17 ) 집에서 훌쩍 뛰쳐나가 차를 타고 바람 맞으며 어디론가 달리고 싶다. 신경이 너무 많이 예민해졌다. 오늘 비 많이 올때 문득 비를 맞으며 쪼그리고 앉아있고 싶어졌다. 고개를 숙이고. 하염없이. 구러나, 나의 사회적 지위와 기타 등등이 있기에. -.- 신입교사 축하한다고 뒷풀이하고 왔더니 이제 와서 속이 이상하다. 우욱. 갑자기 신경을 써서 그런가? 부대찌개와 닭똥집이 소화제를 필요로 하나보다. 닭똥집이 비위를 상하게 했다. 고추장 양념인줄 알았는데, 뭐 이상했다. 첨 먹어봤는데, 정말 기대 이하였다. 으윽. 기분이 잡치다. 와 잡채는 무슨 상관일까. 마음 속으로는 많이 생각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또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또 하지 말아야하는지. 그렇지만, 난 늘 이런걸. 미안해. 본문 내용은 9,6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3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3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8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88 [퍼옴] 사랑 사용 설명서... 오만객기 1998/09/02 1387 [GA94] 내 프로필... 오만객기 1998/09/02 1386 [GA94] 그가 사랑하기까지... 오만객기 1998/09/03 1385 ... 씨댕이 1998/09/04 1384 [재룡] 얘들아 내 얘기좀 들어.. 씨댕이 1998/09/04 1383 [GA94] 그가 사랑하기까지 (2) 오만객기 1998/09/04 1382 [sun~] 웃음. 밝음 1998/09/04 1381 [JuNo] 나 준호다! 성균관3 1998/09/05 1380 [GA94] 체념이라는 게 옳겠지... 오만객기 1998/09/05 1379 [sun~] 지금. 밝음 1998/09/06 1378 [써니^^] 헐.. nilsen 1998/09/06 1377 [sun~] 솔직히. 밝음 1998/09/06 1376 [희정] 주노....--; 쭈거쿵밍 1998/09/06 1375 [GA94]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 오만객기 1998/09/06 1374 [써니^^] 이젠 말야.. nilsen 1998/09/06 1373 [써니^^] 역쉬 정부관련은 달러.. nilsen 1998/09/07 1372 [쥐포] 오늘 버스안에서.. luncast 1998/09/07 1371 [쥐포] 무엇을 이루어낼 것인가? luncast 1998/09/07 1370 [써니^^] 결혼.결혼.. nilsen 1998/09/07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