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그랬구나. 성명 밝음 ( 1998-10-11 16:34:00 Vote: 25 ) 그냥 멍하니 있다가 작년 오늘 글이 있나하고 찾아보았었다. 역시 있었다. -.- 그래. 작년 오늘은 그랬구나. 그 영상과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난다. 그날은 참 추웠었는데. 오늘은 춥지 않다. 그날에 내가 가졌던 것들.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시간을 1년전으로 돌린다해도. 역시 나는 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다. 그렇지만 1년의 시간을 이따위로 살지는 않았을것이다.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것인가. (아악. -.-. 아프다. 누구야? -.-) 그렇지만. 변한 내 모습은 참 밉다. 본문 내용은 9,6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6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8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55 [GA94] 객기 패러디(1); 잊혀지지 않는 사람의 기억 오만객기 1998/10/07 1254 [써니^^] 방향치.방향치.. nilsen 1998/10/07 1253 [써니^^] 준비완료.. nilsen 1998/10/07 1252 [sun~] 오늘. 밝음 1998/10/07 1251 [쥐포] 추석때.. 너무 신났던 일 luncast 1998/10/08 1250 [써니^^] 아우..피곤..피곤.. nilsen 1998/10/08 1249 [sun~] 그때 거기. 밝음 1998/10/08 1248 [sun~] 냠냠. 밝음 1998/10/08 1247 [GA94] 객기 패러디 (2); ... 오만객기 1998/10/09 1246 [희정] 왜이렇게 글이 없수? 쭈거쿵밍 1998/10/10 1245 [써니^^] 작은 만족... nilsen 1998/10/11 1244 [sun~] 모래알. 밝음 1998/10/11 1243 [sun~] 거짓말. 밝음 1998/10/11 1242 [sun~] 타이타닉. 밝음 1998/10/11 1241 [sun~] 그랬구나. 밝음 1998/10/11 1240 2년만에 그애한테 연락이.. chopin9 1998/10/11 1239 새벽에 외로움을 잊을려면.. chopin9 1998/10/11 1238 [써니^^] 징글..징글..모기덜.. nilsen 1998/10/11 1237 [사악창진] 날짜를 받았다. bothers 1998/10/11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