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눈이 와. 성명 밝음 ( 1998-11-22 01:25:00 Vote: 35 ) 눈이 펑펑. 올 겨울에는 눈이 많다고 하더니, 과연! 눈이 많이 쌓이면 우리 교리반 아이들과 눈싸움하기로 약속했다. 바람도 맑고, 기분 좋은 날이었다. 오늘은 월레스와 그로밋,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봤다. 이 둘보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가 참 좋았다.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때 세상은 하얀 색일까? 작년만해도 눈온다고 폴짝거리며 친구들한테 전화했었는데. 난 겨울이 좋다. 풋. 갑자기 내 꿈인것만 같은 생각이 난다. 오늘 꾼 꿈이었나? 얼어 죽기 일보 직전의 꿈같은데. 자다가 추웠나보다. 엄마가 창문 열어놨었나? 갑자기 타이타닉 대사가 생각나는군. 난 당신을 믿어요. 믿어요. 세상에 사랑한다는 말이 없어지면, 그러한 감정을 표현할때 사람들은 난 널 믿어. 네가 있어서 행복해. 너를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이런 말들을 쓰지 않을까? 배신하지마. -.-;;; 본문 내용은 9,6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22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22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9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84 [GA94] 인연... 오만객기 1998/11/21 1083 [sun~] 눈이 와. 밝음 1998/11/22 1082 [sun~] 우와~ 밝음 1998/11/22 1081 [JuNo] 사악한것들.,... 씨댕이 1998/11/22 1080 [재룡] 빠씨끼... 씨댕이 1998/11/22 1079 [sun~] 지금은. 밝음 1998/11/23 1078 [eve] 사랑하는 성아와 함께... 아기사과 1998/11/23 1077 [GA94] Granite... 오만객기 1998/11/23 1076 [재룡] 헐.. 객기.. 씨댕이 1998/11/24 1075 [sun~] 호호. 밝음 1998/11/24 1074 [GA94] 교무차장과의 면담... 오만객기 1998/11/24 1073 [재룡] 객기... 씨댕이 1998/11/24 1072 [정우] 찰떡 궁합~~!!을 만나다 cybertac 1998/11/24 1071 [GA94] 1차 연기... 오만객기 1998/11/25 1070 [JuNo] 끄적임...... 씨댕이 1998/11/25 1069 [GA94] to JuNo... 오만객기 1998/11/25 1068 [재룡] 정우 & 주노.......... 씨댕이 1998/11/26 1067 [사악창진] 연락처 바뀜 bothers 1998/11/26 1066 [풍 선] 여주 성아 응수 하얀풍선 1998/11/26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