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겠지?
어떻게 또 기회가 닿아서 다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음...... 암튼 여기는 다시 부대안이다.
저번 외박때 못보고와서 다들 너무너무 아쉽군......
솔직히 내 군생활이라야 군대생활하는것도 아니지....
소위 말하는
'다나까'로 끝나는 말도 잘 안쓰고 , 외부와 격리된것도 아니고
암튼 그렇네..... 물론 일신상의 행동의 제약이 많이 따르긴
하지만......
이번주 초엔 집에가서 사복을 한무더기 가져왔다.
쩝 면회외출이나 나갈일이 있으면 이후에 사복으로 체인쥐
하고 나가기 위해선데..... 아직은 밥이 안되서 지하철역에
가서 갈아입어야할듯 하군..... 뭐 그래도 어디냐 ^^
암튼 그렇고 그렇네?
음..... 밑에 재룡군.... 아주 죽음이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적나라하게 글을 쓰냐?
그리고 진택이...... 혹시 이거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쩝.... 이놈 왜 편지를 써도 답장을 안하는 것이야?
혹시 진택이랑 연락이 된 다른 녀석들 있으면 연락좀 하라고 전해줘라
정말 궁금해 죽겠단말야...... 순식이도 마찮가지고......<-배신자 --;
음......내 다음 외박은 공식적으로는 22, 23, 24일이다.
물론 울 집이 이사를 가는 관계로 바뀔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암튼 그렇고 헛소리(?)는 여기서 마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들좀 써라 --;;
사악한것들 96방이 이게 뭐야 --;;
글좀 써라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