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즐거운 교생생활. 성명 밝음 ( 1999-04-08 22:32:00 Vote: 29 ) 아.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하루가 저무는구나. 오늘은 교사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교육받고, 냠냠 맛있게 밥도 먹고. 자율학습 감독 들어갔다.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도 된다고 하셔서 15분 남기고 질문도 받고 재미있게 얘기했다. (나만 재미있었나?) 자율학습 감독하는데, 한 아이가 촉촉한 초코칩을 살며시 주머니에 넣어주었다. 아이. 귀여운 것. 내가 먹을 것에 약한지 어떻게 알고. *^^* 교생끼리도 즐겁고. 선생님들도 잘 해주신다. 오늘부터 교재연구 시작했다. 수업 들어가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 우리반 아이들 다 너무 예쁘고. 이름도 다 외웠다. 선생님이 자신있는거 고르라고 하셨는데 뭘 골라야하지 몰라 공부하고 있다. 하하하. 아. 이 생활이 너무 즐겁다. 희정온니 힘내요. 화이팅! 본문 내용은 9,4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57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57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1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42 [sun~] 교생생활 하루. 밝음 1999/04/07 741 [진택] 풋풋.. 성균관대 1999/04/07 740 [장신철♡] 흠. 학교가고파.. 쭈거쿵밍 1999/04/07 739 [sun~] 즐거운 교생생활. 밝음 1999/04/08 738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4/08 737 [eve] 문제학생들과의 면담... 아기사과 1999/04/09 736 [사악창진] 여주야! bothers 1999/04/09 735 [정우] eve에게의 조언~ cybertac 1999/04/09 734 [JuNo] 음.... 망했다 오만객기 1999/04/09 733 [GA94] Apres la Missa 오만객기 1999/04/10 732 [GA94] 막역한 벗에게 오만객기 1999/04/11 731 [풍 선] 어린이대공원 하얀풍선 1999/04/12 730 [사악창진] 답답함. bothers 1999/04/13 729 [장신철♡] 히히 쭈거쿵밍 1999/04/16 728 [윤상] 오랜만에 얼굴들 좀 보자 부담없이 dbsrn79 1999/04/17 727 [JuNo] 좋은생각....... 성균관2 1999/04/17 726 [진택] 음.. 나는../ 성균관1 1999/04/19 725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4/20 724 [JuNo] 나왔는데...... 성균관2 1999/04/21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