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선] 어린이대공원 성명 하얀풍선 ( 1999-04-12 14:44:00 Vote: 49 )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다. 낮엔 친구 만나서...친구의 친구한테서 압구리에서 점심 얻어먹구 글구 그 포근한 날씨를 버텨낼 수가 없어서 무작정 어린이대공원으로향했다 근데...차가 너무 막히는 것이야. 차 몰구 나왔다가...길에서 짜증만 났다 결국은 다시 차 돌려서 집에다 주차해 놓구 집에 들어가서 원피스로 갈아입구...*^^* 글구 꽃놀이를 갔다 어린이대공원으루... 넘 좋았다...기분도 안 좋았었는데 다 풀려 버리구 그냥 마음이 편해구 기뻤다... 다시 어린이가 된 기분으로...솜사탕 먹구 대관람차 타구 벚꽃 아래서 사진도 찍구... 지금 지녀 마음 속은 알 수없는 여러 감정들로 섞여 있었는데 어제 그냥 정리가 되어 버렸다. 그래 그냥 좋게 사는거지 모... 본문 내용은 9,4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57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5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1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42 [sun~] 교생생활 하루. 밝음 1999/04/07 741 [진택] 풋풋.. 성균관대 1999/04/07 740 [장신철♡] 흠. 학교가고파.. 쭈거쿵밍 1999/04/07 739 [sun~] 즐거운 교생생활. 밝음 1999/04/08 738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4/08 737 [eve] 문제학생들과의 면담... 아기사과 1999/04/09 736 [사악창진] 여주야! bothers 1999/04/09 735 [정우] eve에게의 조언~ cybertac 1999/04/09 734 [JuNo] 음.... 망했다 오만객기 1999/04/09 733 [GA94] Apres la Missa 오만객기 1999/04/10 732 [GA94] 막역한 벗에게 오만객기 1999/04/11 731 [풍 선] 어린이대공원 하얀풍선 1999/04/12 730 [사악창진] 답답함. bothers 1999/04/13 729 [장신철♡] 히히 쭈거쿵밍 1999/04/16 728 [윤상] 오랜만에 얼굴들 좀 보자 부담없이 dbsrn79 1999/04/17 727 [JuNo] 좋은생각....... 성균관2 1999/04/17 726 [진택] 음.. 나는../ 성균관1 1999/04/19 725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4/20 724 [JuNo] 나왔는데...... 성균관2 1999/04/21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