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너. 성명 밝음 ( 1999-08-03 00:21:00 Vote: 27 ) 야아. 비가 계속 내리는구나. 나야, 별 피해없으니 이렇게 무심히 이야기하지만 비 피해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떨까.. 대부분의 관계에서 가장 슬픈 것은 마지막이 아닐까 한다. 좋은 관계였기에 마지막의 순간이 아프게 다가오는 것이지 철천지 원수 사이였다면. 마침내 마지막의 순간이 오면. 아. 그 날이 오면 덩실덩실 춤을 추리라. 접어야할때. 그렇게 조용한 목소리와. 그렇게 보듬는 마음으로. 담담하게. 그리고 꿈을 꾸었다. 현재를 잊고 과거로 돌아가서 그렇게. 너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넌 꿈속에서 그리도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었구나. 본문 내용은 9,3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71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7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2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609 [진택] 못기다려.-_-; 성균관1 1999/07/05 608 [JuNo] 나 나간다~ 성균관3 1999/07/05 607 [사악창진] 음. 드디어 입대가 가까워 온다. bothers 1999/07/06 606 [진택] 잘가~ 성균관1 1999/07/06 605 [JuNo] 어렵다...... 성균관3 1999/07/06 604 [JuNo] 나 기다리는 사람 있나? 성균관3 1999/07/07 603 [우기] 제대하고 이렇게... woogy96 1999/07/08 602 [장신철♡] 니네 이거 알았냐? 쭈거쿵밍 1999/07/13 601 [JuNo] 바보군....아래 성균관3 1999/07/13 600 [JuNo] 간다....정말로 성균관3 1999/07/14 599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7/15 598 [JuNo] 윗방...... 성균관3 1999/07/18 597 [JuNo] 갔다 왔다...... 성균관3 1999/07/18 596 [JuNo] 창진 안녕...... 성균관3 1999/07/18 595 [사악창진] 갑니다. bothers 1999/07/18 594 [JuNo] 비온다...... 성균관3 1999/07/21 593 [JuNo] 데이타...... 성균관3 1999/07/22 592 [JuNo] 기다려....... 오만객기 1999/07/29 591 [sun~] 너. 밝음 1999/08/03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