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대중속의 고독 작성자 밝음 ( 1996-08-26 09:44:00 Hit: 221 Vote: 4 )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나의 마음은 이리저리 다른 곳을 떠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도 나는 쓸쓸하기만하다.... 당연한 일일까? 누구나 그런 것일까..? 아무리 다른 척을 하고 노력을 해도 어느덧 사람은 다 같은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만 같다... 휴우...오늘 친구를 만나서 많은 얘기를 하고나면 기분이 나아질것같다...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 마음 속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임이 분명하다...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행복하다는 말은 정말 맞다.... 후후후..나는 욕심이 많은 걸까? 한 5명 정도의 좋은 친구를 가지구 싶다. 잠깐 내 좋은 친구가 몇명이더라...? 암튼 많은 친구가 나의 진정한 친구였으면 좋겠다.. 좋은 친구라함은 언제나 나만을 챙겨주고 위해주는 그래서 내 구미에 맞는 친구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이 나를 멀리하려 하구 떠나더라두 언제나 내 곁에 남으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친구.... 또 나역시 그럴수 있는 친구... 모르겠다...외로운 날의 밝음이가 이 얘기 저 얘기를 쓰고 있다구 생각하면 된다..... 저 멀리서 창진이가 글 좀 그만 쓰라구 하는군.... 쩝...정말 외로운 날이군.....흑흑흑.. 본문 내용은 10,4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350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35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09384 3516 [JuNo] 오늘 너무 춥더라.................... teleman7 1996/08/262528 3515 [JuNo] 그냥.......................... teleman7 1996/08/262194 3514 [sun~] 쩝쩝쩝..약해진 밝음 밝음 1996/08/262459 3513 [오타걸] 하하ㅎ 또 쇼팽왈츠 1996/08/262336 3512 [오타걸] 하하하이제벡謙?난 쇼팽왈츠 1996/08/262334 3511 오늘 학교에세 짤렸당 쇼팽왈츠 1996/08/262304 3510 여긴 학교 쇼팽왈츠 1996/08/262354 3509 [모기] 비가온다비가온다비가온다비가온다비가온다 mossie 1996/08/262284 3508 [Peri] 도배땜에........ isamuplu 1996/08/262414 3507 [Peri] 3601... 으음 popeyes isamuplu 1996/08/2623412 3506 [진영] 에구구...숙제... seok0484 1996/08/262224 3505 [sun~] 에궁... 밝음 1996/08/262264 3504 [not sun~] 야속한 내 친구 2 밝음 1996/08/262304 3503 [sun~] 야속한 내 친구 밝음 1996/08/262283 3502 [sun~] 대중속의 고독 밝음 1996/08/262214 3501 난 창진이쥐... 아기사과 1996/08/262316 3500 [sun~] 다들...쩝.. 밝음 1996/08/262338 3499 [sun~] 월요일 아침 학교에서 밝음 1996/08/262406 3498 바보팅이 대용이...진짜 바부.. bothers 1996/08/262407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