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 내가 길거리 농구대회 심판이다..

작성자  
   isamuplu ( Hit: 235 Vote: 3 )

후후.... 자원 봉사를 ....

길거리 농구 대회 행사 보조를 했더니...

으음. 심판이 되어 버렸다....

완벽하고 철저한 편파심판이 되어 버릴텨...

여자팀은 없는? 같구....

그면 나한테 잘보이는 놈은 워킹이나 더블드리블 혹은...

차징까지도 봐줄 용의가 있지....

후후... 자원봉사 담당자도 ,....심판 맘대루 판정하란다...

혹 애매한것있으면 맘에 드는 놈한테 유리하게 판정 내리란다..후汲

으음,, 거기서 성대 애덜을 약 16명 가량 봤는데 아는 아이는

하나 밖에 없구,....

그런데 생자대 아이 하나가 밝음이를 알고 있었다...

인천에 사는데... 이름은 아직 모르겠구...낼 물어 봐렙지....

가장 기쁜건...

행사장이 울 집에서 30분도 안걸린다는 것이다...




본문 내용은 10,4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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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