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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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6시 45분에 집을 나섰다..

가영이랑 7시 5분에 동인천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가다보니 가영이가 가져오라던 것을 안 가지고 가는 것이

불현듯 생각나서 다시 집으로 갔다...

가지고 걸어나와서 택시를 탔다...

그 택시가 거의 총알이었다...

7시에 동인천역에 도착했다..장난이 아니었다...

가영이랑 만나서 자면서 학교에 왔다...

가영이랑 청진이의 사악함에 치를 떨며 담소를 나누다가

나는 혜화에서 내려서 걸아오는데 창진이를 만났다.

놀랍게도 창진이가 나에게 김밥도 사주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어쨌든 김밥을 먹으며 등교했고 지금은 통신중이다...


본문 내용은 10,4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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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